여행이란 참으로 즐거운거죠. 저도 그래서 이나라 저나라 하이에나처럼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재미난 여행을 많이 하구 다녔답니다. 그 중에 네팔은 제가 3년 전부터 다니기 시작하여 다섯번 정도 다녀 온것 갔네요. 그래서 인지 이제는 미운정 고운정이 들었는지 꼭 네팔이 나의 나라인양 편안할 정도랍니다. 그래서 전에도 가끔 이 참에 그냥 네팔로 들어 가서 살아보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확실한 결단을 내리기로 했답니다. 가족들과 많은 대화를 나눈 끝에 내년초에 네팔로의 새로운 인생을 살아보려 합니다. 그래서 이 카페도 님들과의 이야기를 나누고자 만들게 되었답니다. 많은 힘 주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이제부터 시작이다. 네팔여행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