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옴님 (가입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네팔에서 에베레스트아리랑입니다. 먼저 저의 카페에 가입을 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고옴님께 큰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질문에 성실히 준비하여 답변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8월초에 칼라파타르20일 트레킹을 준비하신다고 하셨는데 정보나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 * 네팔여행가족이야기/~ 나마스테가입인사 2011.06.30
네팔에서 우리집 짓기 - 마지막 탑층 올리기, 집 주위 전경 가족들과 걸어서 집을 얼마나 지었나 가 보았습니다. 처음 계획은 3층까지만 지을려고 했으나 4층까지 더 올리기로 했답니다. 저를 찾아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4층은 게스트룸과 그 위층인 탑층은 테라스로 꾸미기로 했답니다. 그래서 완공기간이 한달정도 늦어 지고 있답니다. 가족들이 지금은 터멜 .. * 네팔여행가족이야기/~ 나마스테가입인사 2010.05.05
네팔에서 집짓기 - 4층 올리기 한국을 다녀온 사이에 벌써 4층을 올리고 있네요. 여기에서 집을 3층만 지어도 대략 5~6개월의 기간이 걸리는데 조금 빨리 서둘러 달라고 제촉을 했더니 빨리 짓고 있네요. 매일 네팔 동생과 어머니가 확인 감독을 하고 계시니.......................... 저의 집은 처음에는 3층을 계획하고 짓고 있었으나 동생.. * 네팔여행가족이야기/~ 나마스테가입인사 2010.04.12
한국에서 마지막 겨울을 보내며............ 한국에서의 마지막 겨울을 보내는 눈이 내렸습니다. 아파트 공원 사잇길에 밤새도록 내린듯 정말 많은 눈이 내렸답니다. 나무 가지가지마다 살포시 내려 앉은 모습이 자그마한 바람만 불어도 부셔질 기세입니다. 가족들 모두 눈 사잇길로 나가는 길에 너무 예뻐서 잠시 눈 구경을 하며 머물러 있었답.. * 네팔여행가족이야기/~ 나마스테가입인사 2010.04.01
멍키템플 - 가족들과 걸어서 멍키템플을 가다. 어제(3월28일) 가족들과 걸어서 멍키템플(스와냠 부나트)을 다녀 왔답니다. 제가 운영하는 사무실이 터멜에 위치하고 있어서 멍키템플까지는 걸어서 가는데 45분정도 걸립니다. 집사람과 아이들은 초행이라서 조금은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원숭이를 바로 옆에서 볼수가 있어서 좋왔답니다. 그.. * 네팔여행가족이야기/~ 나마스테가입인사 2010.03.30
네팔에서 우리집 짓기 - 4, 바닥기초철근작업, 기둥올리기 점점 우리가족이 살아갈 집의 구조가 잡혀가고 있습니다. 모든 작업을 맨손으로 작업을 하는지라 시간은 더디지만 그래도 잘 지어 가고 있답니다. 목장갑이라도 사주고 싶건만 이 곳 네팔에는 그런 물건이 없답니다. 그래서 모든 작업을 그냥 맨손으로 작업을 해야만 한답니다. 보기에는 매우 안쓰럽.. * 네팔여행가족이야기/~ 나마스테가입인사 2010.01.04
네팔 동생의 첫아들 " 조던 "의 네팔식 백일행사 2009년 11월28일(토) 네팔 동생의 첫아들 "조던 "의 180일 되는 기념 행사입니다. 한국에서는 100일을 기준으로 백일 행사를 하는데 네팔에서는 엄마 뱃속에서 30일 + 태어나서 150일 = 6개월이 되는 날을 기념해서 양가 친척들이 모이는 가운데 행사를 한답니다. 그리고 한국은 1년째 돌을 하는데 네팔은 2년.. * 네팔여행가족이야기/~ 나마스테가입인사 2009.12.07
네팔에서 우리집 짓기 - 3, 공사시작. 기도드리기 2009년11월28일(AM08:40) 드디어 우리집 짓기 첫 삽질을 시작 했습니다. 네팔 풍습은 집을 지을때 집 짓는날을 부모님이 좋은 날을 선택해 주신답니다. 그래서 오늘이 제일 좋은 날이라고 하셔서 우리집 짓기를 시작 했답니다. 그리고 아버님,어머님께서 기초 공사 기둥자리에 기도를 하셔야 한다구 해서 .. * 네팔여행가족이야기/~ 나마스테가입인사 2009.11.28
네팔에서 우리집 짓기 - 2, 측량 아침부터 정신 없이 측량 사무실에서 연락이 와서 오늘 측량을 하자고 해서 대충 챙겨서 일찍 나셨습니다. 측량 사무실 직원이 5명 정도가 오더니 이곳 저곳을 등기에 맞는 크기를 측량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실하고 밀가루를 사오라 하더니 땅에다가 표시를 하더라구요. 이게 뭐냐구 했더.. * 네팔여행가족이야기/~ 나마스테가입인사 2009.11.28
" 조던" 이제 막 100일이 지난 네팔동생의 아들 이름이랍니다. 결혼을 하고 한번의 쓰라린 아픔으로 어린 아이를 뱃 속에서 보내야 했던 동생의 가족이랍니다. 많이 힘이 들었을텐데 신의 축복으로 다시 아이를 가져서 이렀게 잘 생긴 아들을 나아서 잘 기르고 있습니다. 동생의 가족들은 나의 가족이기도 합니다. 항상 부모님은 친 아들 같이. 동생부부는 항상 형.. * 네팔여행가족이야기/~ 나마스테가입인사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