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월28일) 가족들과 걸어서 멍키템플(스와냠 부나트)을 다녀 왔답니다. 제가 운영하는 사무실이 터멜에 위치하고 있어서 멍키템플까지는 걸어서 가는데 45분정도 걸립니다. 집사람과 아이들은 초행이라서 조금은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아이들은 원숭이를 바로 옆에서 볼수가 있어서 좋왔답니다. 그런데 집사람은 다리가 퉁퉁 부었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요즘 카투만두의 문화유산들을 보수정비중 이라서 보기에는 썩 그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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