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포카라에서 한국분이 운영하시는 " 서울 뚝배기 "

포카라에서는 그래도 알아주는 한국식당입니다. 도메스틱(국내)공항에서  RAKE SIDE 쪽으로 오시다 보면 제일 먼저 보이는 식당중에 " 서울 뚝배기 " 라는 한국 식당이 보이실겁니다. 이 곳은 한국인 부부가 운영을 하고 계시는데 저 또한 이 분들을 뵙지는 못햇답니다. 소문으로는 잘 하신다구 소문이 났는데 제가 갔을 때는 너무 실망이 큰 곳이기도 합니다. 종웝원은 전부 네팔리인데 한국말을 조금씩은 하는데 제가 주문한 메뉴는 준비가 안되서 안된다는 말 만 하구서는 제가 메뉴를 5번이나 바꿔 가면서 먹었던  곳이랍니다. 그래서 이 곳은 제가 그다지 추천을 드리고 싶은 곳은 아니랍니다. 식당이 아닌 게스트하우스, 여행사를 같이 운영 하시려고 그 쪽에 신경을 쓰신다구는 얘기를 들었는데........... 한국인을 상대로 하시는 식당을 마련해 놓았으면 먼저 그 곳을 잘 운영 하시는게 나으시지 않겠냐는 저의 또다른 생각입니다. 너무 다른 돈 벌이에 신경을 많이 신경을 쓰시느라 뒷전이신것 같이 보입니다만................ 욕심이 너무 지나치면 모든걸 다 잃어 버릴 수가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