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익명(현수엄마)씨죠?
그렇지 않아도 집사람이 카페에 가입을 했다고 하는데 내용이 없어서 누구신가 했네요. 저는 이곳 네팔에서 잘 보내고 있답니다. 한국의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가 이번주 부터 풀린다더니 풀렸는지는 모르겠네요. 온도차이가 많이 나는 날씨이니 감기 걸리시지 않게 몸 건강에 유념 하십시요.
수학선생님(익명ㅇㅇㅇ 님) 그리고 현수도 잘 계시지요. 교회 식구들이 많이 보고 싶네요. 한국에서도 주일에 한번씩은 꼭 기다려졌었는데...... 네팔에 있으니 더 그립네요. 순임씨와 모든분이 걱정과 기도를 많이 해주신 덕분인지 저 또한 아주 잘 지내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회원등급을 정회원으로 올려 놓을테니 재미 있는 얘기 많이 남겨주세요.
그리고 제가 이 곳 네팔에 있으니 더욱 가족들이 잘 지내는지 걱정이 많이 된답니다. 시간이 허락하시면 가끔 집사람에게 전화 한번씩 주세요. 서로 자주 연락을 한다구는 하는데 노파심인지... 그래도 더 부탁드리고 싶네요.
그럼 12월에 들어가면 뵙겠지만 카페에 자주 글 남겨 주세요.
그럼 잘 지내시고 다음에 뵙겠습니다.
네팔에서~~~~ 에베레스트아리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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