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복 국제로타리 3620지구 재단위원장님은 의료봉사팀과 같이 6일간(8월1일~8월6일)의 일정으로 봉사를 위하여 네팔을 방문하셨답니다. 이 기간 동안 의료봉사활동, 약품전달, 고아원 방문 및 기금전달, 어린이학교 방문 및 기금전달등 짧은 기간 동안 쉴틈 없이 직접 모든 곳을 다니시며 네팔의 힘들고 어려운 환경에서 살며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큰 희망을 주시고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치시고 돌아 가셨답니다. 떠나는 마지막 아침까지도 네팔을 조금이라도 더 도와주시려 마음으로 네팔여성단체 회장과의 미팅을 통해서 어려움에 처한 여성을 위한 직업교육에 대해 많은 말씀을 나누시고 다음을 기약하며 출국을 하셨답니다. 너무나 무리한 일정으로 힘이 많이 드셨는지 입주위에 수포가 생기셨더라구요. 그러시면서도 항상 웃는 모습으로 힘든 모습을 보이시지 않으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 제 마음에는 안쓰러웠답니다.
제가 네팔을 대표하는 사람은 될 수 없지만 일정 동안 제일 가까운 곳에서 지겨 본 저로써는 " 정말 감사하며 고맙습니다." 라는 말씀을 전해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꼭 다시 만나 뵈었으면 합니다.
카트만두 터멜 국제로타리 3292지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 중에 하나인 학교지어주기 및 지원을 하고 있는 학교랍니다.
지역은 "튤리겔"이며 카트만두에서 1시간30분 거리에 있는 작은 산골의 학교랍니다. 전에 이 곳은 학교가 없어서 아이들이 교육을 받지 못했었는데 마을에 학교를 지어주고 계속적인 지원으로 아이들의 교육을 돕고 있답니다. 또 이 마을에 "물소프로젝트"를 지원하여 가구마다 여성들의 생활을 돕기위하여 계속 진행을 하고 있답니다.
강동복 국제로타리 3620지구 재단위원장님 외 한국에서 오신 일행과 터멜 국제로타리 회장단들과 학교 방문을 하셨습니다.
학교 교실 내부
컴퓨터 교실
학교 교육지원 기금전달식
튤리겔 지역 " 물소프로젝트 " 마을여성회 환영식
강동복 국제로타리 3620지구 재단위원장님 인사 말씀
터멜 국제로타리 3292지구 직전회장 K.M. Ranjitkar 인사 말씀
강동복 재단위원장님과 튤리겔지역 여성단체 회장 및 물소프로젝트에 참여한 마을 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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