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카트만두에서 터멜 쇼핑하기 - 향 통 (Incense Holder)

 

네팔에 여행을 오시면 꼭 들려서 가는 곳 " 터멜 " (한국으로 말하면 이태원)지역이 있습니다. 위치는 옛 왕궁과 옛 미국대사관 (지금은 문화원) 바로 옆 블럭에 있답니다. 터멜은 외국인들이 모이는 지역으로 예전에 왕궁의 바로 옆 블럭에 있어서 치안에 대한 많은 보호를 받을 수가 있었답니다. 이 곳은 수 많은 호텔들과 등산용품점, 각나라의 음식을 먹을 수가 있는 레스토랑과 빠, 수공예품점 등 같은 물건을 파는 상점들이 세집 걸러 하나가 있을 정도 랍니다. 그래서 아침이면 이 곳의 상점들이 문을 열기 시작하는데 꼭 하는 행위가 있답니다. 그 것은 네팔은 힌두교 국가로서 힌두신자 80%정도, 불교신자12%정도 차지하는데 하루 장사를 위하여

꼭 향을 피워서 소원기도를 드린답니다. 가게를 지날때면 향의 연기며 냄새가 새어 나오는데 이 것도 하나의 볼거리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터멜은 이 향을 판매하는 상점들도 아주 많답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는 향기의 향을 살때면 꼭 터멜을 와서 산답니다.

향의 종류, 향을 세워 놓는 향꽂이, 향을 습기에 보관하는 향통 등 종류가 정말이지 너무 많답니다. 한국에서도 명절에 차례를 지낼때나 제사를 지낼때면 꼭 향을 피우는 것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래서 저도 네팔에 처음 왔을때 집에서나 선물용으로 사 갔던 상품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주부님들도 향제품을 많이 사가시는데 그유를 물었더니 부군들이 집안에서 담배를 피우면은 냄새가 많이 베어나는데 창문을 활짝 열고 향을 피워 놓으면 담배냄새를 제거할 수가 있다고 하네요. 향에서 풍겨나오는 향기의 종류는 꽃향기 등 아주 좋은 향들이 많으니 선택을 하여 사가시면 된답니다.

한번 구경을 해 보시지요.

 

 

* 향 통 (Incense Holder) - 수공예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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