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카트만두 "박타풀왕국" 믿음의도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네팔 카트만두 "박타푸르왕국"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의 뜻은 믿음의 도시라고 합니다.

네와르족이 살고 있는 이 곳 박타푸르왕국은 힌두교의 색체가가 아주 강한 도시로서 왕국의 건축양식을 보면은 알수가 있습니다.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한 "느야타폴라"사원은 5단의 지붕으로 되어 있으며 높이가 36m로 네팔에 있는 사원 중에 가장 높은 사원이기도 합니다. 사원 위로 올라가는 계단은 양 옆에 수호신 유형물이 있으며  위에서부터 힘이 센 동물의 순위로 돌로 조각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5단의 지붕을 받혀 주는 지주대 기둥들은 모두 다른 형태의 그림을 조각하여 놓았는데 미술관에서 하나 하나의 작품들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준답니다. 그리고 말라왕조가 살았던 옛 왕궁은 55개의 창문으로 되어 있으며 각기 다름 조각으로 장식이 되어 있으며 왕궁의 한 부분은 국립미술박물관으로 지정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 박타푸르는 옛 왕이 먹었던 주주더히(왕의 요구르트)를 만드는 곳으로도 아주 유명합니다. 네팔을 통틀어 맛이 제일 뛰어난 곳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일반인에게는 전수가 되지 않으며 네와르족들만의  만드는 장인이 그의 제자들에게만 전수를 한다고 합니다. 이 곳에 오시면 꼭 한번 드시고 가세요.

그리고 박타풀의 위치는 터멜에서 출발하여 트루부번 국제공항을 지나서 북동쪽으로 잘 정비되어 있는 혼합 6차선 길로 20분정도 가신 후에 박타푸르, 티미, 나가르콕 방향 표지판으로 보시고 왼쪽으로 드어가시면 됩니다. 큰길에서 들어 오셔서 한10분 정도 들어 오시면 박타풀의 입구를 정면으로 보실 수가 있습니다. 터멜에서 총 걸리는 시간은 약 45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린답니다. 교통은 택시 또는 차를 렌트하셔서 가셔야 합니다. 입장료는 1인 외국인 $15입니다.

그럼 사진으로 이 곳 믿음의 도시 "박타푸르왕궁"으로 여행을 떠나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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