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카트만두 스와얌부나트 " 멍키템플 " 을 다녀와서.................
오늘은 뒷편이 아닌 오래간만에 정문으로 스와얌부나트를 올라가기로 했다
정문으로 오르는 길은 예전에 비해서 많이 보수를 해서 좋와졌으며 많이 깨끗해 졌다는 느낌을 받았다.
전에 터멜에 살았을때는 매일 아침 운동 삼아서 이 길을 오르곤 하였는데 지금은 갸네숄로 이사를 해서 이곳으로 아침운동을 올 수가 없게 되었다. 지금도 이 곳은 아침이면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기 위해서 북적거린다고 한다. 정말이지 이 곳에 올라 아침공기를 마시며 카트만두 도시를 한눈에 보고 있노라면 가슴이 뻥 뚫린다. 카트만두가 모두 내것이 된 것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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