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안녕하세요.
네팔에서 에베레스트아리랑입니다.
하기 보내주신 내용은 잘 보았습니다.
TV를 보니 대구, 부산 등 모든 한국 전체가 불볕더위라고 하더라구요.
더우신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외손녀를 보시게 되어서 축하드리며 외손녀가 건강하기를 저도 네팔에서 기도 드리겠습니다.
외손녀가 건강해야지 선생님과 사모님을 10월에 네팔에서 뵐 수 있지 않겠습니까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10월에 네팔에서 뵐 수 있기를 기도 드립니다.
그리고 10월초에 오시는 의료봉사, 학교시설지원단체는 "00000000000000"라는 단체에서 오시며 단장으로는 00스님께서 주관하여 들어 오신답니다. 매년 많은 도움의 손길들이 네팔을 도와 주신답니다.
선생님께서도 음으로 양으로 도움을 많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편안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자주 인사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종종 이렇게 메일을 주시면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팔에서 에베레스트아리랑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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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본 메일 ---------
보낸사람:
받는사람 : "에베레스트아리랑" <hcdj1157@hanmail.net>
날짜: 2013년 8월 02일 금요일, 08시 04분 55초 +0900
제목: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곳은 부산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답니다
특히 올여름은 무더위와 갑자기 막다뜨린 운명과 한판 승부를 벌리고 있습니다
막내딸이 딸아이를 출산했는대
그녀석이 외할머니의 발을 꼭 잡고 있지요
다름이 아니라 10월달에 갈수 있을지
못갈지는 그녀석의 건강에 따라서 달라 질것 같습니다만
오래동안 생각해 오던 네팔의 아들과 딸을 만나고 싶습니다
10월달에 도움의 손길이 네팔로 떠난다고 카페에서
본것 같은데 (어디에서 주관해서 가시는지 )
사진에는 스님이 계시던대 (어느 절에서 가시는지)
궁금합니다 행여 저에게 가르처 주실수는 없어 신지요?
그럼 네팔에서 뵈옵기를 간절히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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