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은 지금 "띠할"(인도:Diwali)축제 기간입니다.
11/11~11/13동안 3일간의 축제인데 우리나라 크리스마스 같이 트리를 설치하듯 집이나 상가 건물에 전등을 늘어 트려서 밤에 환하게 불을 밝힌답니다.
오늘 밤은 각 집이나 상가앞에 형형색색 가루로 문양을 만들어서 이곳에 가족들이 모여서 기도를 한답니다.
무슨 소원들을 빌었는지는 모르지만 비는 소원들이 모두 이루워 졌으면 합니다.
그래서 저도 지나는 길에 촛불 아래서 기도를 드려 봅니다....
네팔이 빨리 정상화로 돌아가서 전과 같이 국민들이 어려움 없이 행복하게 살수 있기를...... _()_
- 문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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