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네팔 에베레스트아리랑 여행사 보드 멤버 가족들과 중국에서 30여년간을 살다가 오신 의학박사님(겸직 네팔.중국 협회 회장, 네팔.중국 외교 최고자문관 등) 가족분들을 모시고 박사님의 30년지기 중국인 친구분이 운영하시는 중국식당에서 즐거운 저녁식사를 했답니다.
이 중국식당 사장님도 1986년에 네팔에 오셔서 지금까지 식당 영업을 하고 계시는데 박사님과 30년 지기 친구라고 하시네요.
더 중요한것은 박사님께서 한국에도 관심이 아주 많으셔서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말 등 간단한 한국어 구사와 삼겹살, 김치 등 한국음식도 좋아 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당연 중국에서 오래 사셨으니 젓가락은 놀라울 정도로....
그래서 어제는 한 테이블에서 한국어, 네팔어, 영어, 중국어 4개국어를 같이 사용을 해야만 했답니다.ㅎㅎㅎ
오래간만에 가족들과 좋은 분들을 모시고 식사를 했는데 너무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던것 같습니다.
다음 기약은 한국 음식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나누기로 하였습니다.
- 문 의 –
NAVER 블러그 , Daum카페 : 네팔여행이야기
Daum블러그 , Daum티스토리 : 에베레스트아리랑
E-mail : hcdj1157@hanmail.net , hcdj1157@naver.com 카톡 : hcdj1157
네팔현지 전화번호 : +977-1-4425798 (일반전화가 불통이면 모바일로 전화주세요.)
네팔현지 모바일 : +977-9849511245
인터넷 전화번호 : 070-8631-7766 , 070-8632-7766
(한국인터넷 전화입니다. 통화요금은 한국일반통화요금이며 070끼리는 무료랍니다.)
'* 네팔여행가족이야기 > ~ 한국.네팔.독일생활(나의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시 비빔국수 맛은 아내가 만들어 준게 최고야! - 네팔 카트만두 우리집 (0) | 2017.03.16 |
---|---|
오래간만에 아들 생일 덕에 집에서 삼겹살 파티! - 네팔 카트만두 우리집 (0) | 2017.03.16 |
2017년 정유년 새해 아침은 맛있는 떡국으로.... (0) | 2017.01.16 |
한국이 아닌 네팔에서도 김장을 한다. - 네팔 카트만두 지인집 김장날 (0) | 2017.01.02 |
한국이었으면 중국집에 전화해서 짜장면, 탕수육등을 시켜 먹었을텐데........ - 네팔 카트만두 터멜 모모타루 (0) | 2016.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