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7년 6월 2일
어제 안사람이 정성을 들여서 만들어 준 콩국수를 아주 시원하고 맛있게 먹었답니다.
역시 더운 여름에는 시원한 콩국수가 최고!
그런데 먹기는 쉬웠는데 만드는 과정을 보니 정말 손이 많이 가더라구요.
만드는 시간은 하루 종일. 먹는 시간은 5분. 그 맛은 평생. ㅎㅎㅎ 고맙고 감사해 유야~~~
어제 네팔 프로젝트때문에 장기 출장을 오신 지인분들은 같이 맛있게 드셨는데 다른 약속때문에 콩국수를 못드신 하이사님은 틀림없이 한탄을 할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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