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이른감이 있지만 해수욕장을 개방하기전에 망상 해변에 가서 예전에 저희 아이들과 바다에서 놀던 생각하며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어제는 많이 더우셨죠?
바닷물이 아직 좀 차갑긴 하지만 그래도 어제 같은 날씨는 물놀이를 해도 많이 춥지 않더라구요.^^
혹시 몰라서 추우면 먹으려고 컵라면과 따뜻한 물을 가지고 가긴 했는데..... 참! 잘 했어요.^^
파라솔 우산을 하나씩 들고 아이들과 같이 손 잡고 가족 단위로 피크닉을 많이 나오셨더라구요.
낚시도 하고 조개도 잡고 물놀이도 하고 해변을 걷기도 하고..... 모두 행복해 보여요.^^
저와 아내도 물놀이를 하다가 부업으로 가끔 발가락 사이를 스치는 조개도 잡고....
제 발에 먹을게 많았는지 졸 졸 따라 다니는 물고기들도 친구 삼아 같이 놀아 주고....
부업으로 바닷물 먹어가며 열심히 잡은 조개는 잘 해감을 해서 맛 있는 미역국을 끓일 생각입니다.
#해수욕장 #망상 #해변 #동해 #바다 #휴일 #가족 #아이들 #행복 #피크닉 #파라솔 #물놀이 #조개 #비단조개 #꽃조개 #미역국 #아내와같이 #예전 #생각
'* 네팔여행가족이야기 > ~ 한국.네팔.독일생활(나의 가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토리 수제비 한 그릇에 담겨진 토속적인 풍미와 조화로운 색감에 맛을 더 흥미롭게 해준다 (0) | 2021.06.17 |
---|---|
도계 느티나무 공원 벤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 봅니다. (0) | 2021.06.16 |
자축!!! 무인동력비행장치 4종(무인멀티콥터)? 쉬운 용어로 드론! 교육수료증 받았습니다.^^ (0) | 2021.06.04 |
둘째 딸아이가 1주일만에 열심히 노력한 끝에 운전 면허에 합격을 했습니다. 축하! 축하! (0) | 2021.06.02 |
동해시 명소 북평 5일장 구경도 하고 장도 보고 - 동네 한바퀴 (0) | 2021.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