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가봐야할곳 2

와우! 마을 전체가 예술이다! 묵호 벽화마을 '논골담길'

와우! 마을 전체가 예술이다! 묵호 벽화마을 '논골담길' 이 곳 묵호 논골담길은 '길길길+길' 이렇게 4갈래의 길이 있습니다. 이 4갈래의 길, 그 정상은 묵호등대! 그런데 이 논골마을이 어떻게 탄생 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긍금하지 않으시다고요? ㅠㅠ 그래도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짧은 시간을 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동해시 관광 안내서 내용에서 옮김 * 묵호의 쇠퇴와 재도약 * 벽화마을 논골담길 [묵호의 쇠태] 1983년 동해항의 국제무역항으로 성장함에 따라 본격적인 묵호 쇠퇴기가 시작되었고, 동해항의 성장과 더불어 명태의 어획량까지 감소했다. 명태가 더 이상 잡히지 않아 요즘은 부산에서 냉동 원양어를 사 온다. 묵호 덕장의 생명은 태깔인데, 잘못 말려 색이 검은 북어를 흑태, 먹태라고 부르기 ..

동 트는 동해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이야기

동 트는 동해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 이야기 2022.01.14 추암 촛대바위 출렁다리는 애국가 첫 소절 배경화면으로 등장하는 촛대바위와 수중의 기암괴석이 바다를 배경으로 마치 촛대가 하늘에 우뚝 솟아 있는 듯 한 장관을 연출하여 빚어내는 비경으로 해안 절경과 일출을 동시에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매년 새해 1월1일에 동해바다 촛대바위에 뜨는 일출을 보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찾는 대표적인 장소로 올해 새해에도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답니다. 그런데 촛대바위 바로 옆 출렁다리가 있는줄은 아시는지요? 보통 오셔서 추암해변과 촛대바위만 보고 지나치는 분들이 많으신데 시간이 되시면 꼭 이 출렁다리에도 들리셔서 다리위에서 보는 촛대바위도 감상하고 가세요. 멀리서 보는 촛대바위도 아주 멋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