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잡힐 듯. 바다가 보이는 '동해 휴게소' 2022.01.23 야~~~ 주말이 시작 됐다! 한 주간 열심히 일 했으니 내 가족을 위해서 내 자신을 위해서 어떤 선물을 해 줘야 하나? 이런 생각들 해 보지 않으셨나요? 그래서 떠납니다. 가자! 가자! 동해바다로. 바쁘고 복잡한 도시를 빠져 나와서 긴 시간 고속도로를 쌩 쌩 달려 바다로 바다로.... (안전 운전. 아시죠?) 벌써 마음은 파아란 동해바다를 바라보며 분위기 있게 따뜻한 커피 한잔이 생각 납니다. 그런데 다른 한편으로는 아니야 시원한 맥주로 바로~~~~ ㅋㅋ 또 저녁식사는 뭘 먹을까? 동해에 왔으니 당연 살아 있는 신선한 활어 회로? 아니면 해산물이 듬쁙 들어간 해물탕? 대게가 요즘 제철이라는데..... 입안에서 살살 녹는 살얼음 물회? 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