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회석을 채광하던 곳이 이렇게 멋진 '무릉별유천지'로 새롭게 변신을 했어요! 무릉별유천지 설명 무릉별유천지는 1968년 동해시에 문을 연 쌍용 C&E가 석회석을 채광하던 무릉3지구로 지난 40년간 채광 작업을 마치고 국비 등 약 304억원을 투입하여 다양한 체험시설과 에메랄드 빛 호수(청옥호, 금곡호)를 품은 이색적인 복합체험 관광지구로 2021년 11월 20일에 개장을 했다. 총 면적 107만 ㎡에 270m 절벽에 세운 '두미르 전망대'에 올라서면 15만5000㎡의 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수심은 5m~30m이다. 체험 시설로는 국내 첫 도입의 독수리 모양의 '스카이 글라이더'가 대표적이다. 125m의 높이에서 777m를 왕복한다. 이 외에 오프로드 루지, 알파인코스터 그리고 롤러코스터형 집라인 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