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est Arirang Travel & Tours (Pvt.)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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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서 여행사를 운영 한지는 몇년 안됬답니다. 전에는 터멜에서 슈르야나라얀 트레블 사무실을 같이 사용을 했었고 미국 여행객들을 많이 상대 했었습니다. 슈르야나라얀 트레블은 괭장히 전통이 오래된 여행사입니다. 제가 형님이라구 부르는 사장님은 네팔리인데 미국에서 오랜 생활을 하여 미국 시민 권자이시고 제가 네팔을 들어 갈때마다 서로 일정을 맞혀서 네팔에 들어 오신답니다. 미국에서는 연구소를 관리하시고 네팔에서는 종합병원, 대학교, 간호대학 등 자선단체를 여러게 가지고 계십니다. 네팔사람들 중에는 유명하신 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에서 오실때는 항상 의료진과 봉사자를 대동하고 오시곤 한답니다. 제가 형님이라구 부르는 이유는 네팔에서 오래 생활을 하다가 보면 형제를 맺는 행사가 있는데 그때 제가 동생이 된겁니다. 그래서 지금의 여행사도 예전의 슈르야나라얀 여행사를 제가 에베레스트아리랑으로 이름을 바꾸겠다구하여 형님에게 양해를 구하구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동생이 한국 사람이니 이제는 한국에 네팔을 많이 알려달라는 당부와 열심히 해보라는 힘을 실어 주셨지요. 전통 있는 여행사를 단 순간에 저에게 주신 샘이죠. 그래서 더욱 열심히 관리해야 한답니다. 한국에 나와 있을때는 네팔 동생이 모든걸 위임하여 운영 관리를 하구 있는데 저보다 더 잘하더라구요. 외국생활을 많이하여 외국어는 4개국 정도 하구요. 당연히 한국 말은 끝내 줍니다. 농담을 더 잘함.
동생사진은 제 카페 ~가족앨범에 보시면 몇컷정도......... 상당한 미남입니다. 여자 좀 울렸다나~
그래서, 저도 내년초면 가족들과 네팔로의 새로운 인생을 살러 들어 간답니다. 이제는 네팔이라는 나라가 저에게는 더 편할정도이니~~ 걱정이 있다면 우리가족들이 잘 적응을 해야 할텐데........
내년에는 제 얼굴을 보실수도 있겠네요. 저희 여행사는 항상 개방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한국 말로 글을 하나 작성해서 출입문에 붙어 놓았거든요. "여행 중에 앞을 지나실 일이 있으시다면 차한잔 하고 가싶시요." 라는 ....... 네팔을 한번 나가면 2~3개월을 다녀 오는데 그 기간동안 한국분들이 왜 이리 보고 싶은지........ 그래서 그 글을 보시고 들어 오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시더라구요. 그러면 이런저런 얘기하구 차한잔하구 시간이 되면 식사도 같이 하구 그런답니다. 그래서 여행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제가 알고 있는 한계에서는 모두 알려 드리기도 하구요. 그 전에도 네팔 여행이나 트레킹을 준비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글을 남겨 주세요. 열심히 찾아서 답글 남겨 드리겠습니다.
저희 여행사 티켓 담당 여직원 이름이 "산우" 아주 착하다.
카트만두 - 포카라, 카트만두 - 비락너걸 리무진버스 총 관리직원 "허리"무지 재미있다.
저희 여행사건물은 우리나라로 따지면 이태원, 네팔의 "터멜" 땅값이 무지 비싼 편이다. 그래서 이 카트만두의 건물들은 작은 평수에 몇층씩 위로 건물이 솟아 있다. 우리 건물도 5층 건물인데 1층은 국내항공,버스티켓 사무실이고 2층은 국제항공티켓과 여행,트레킹을 하려하시는 외국인 손님 사무실, 3층은 저와 동생이 사용하는 사무실, 4층과5층은 제가 사용하는 숙소 및 휴식공간으로 되어 있다. 옥상인 테라스는 간단한 취사도구와 삼겹살 굽는 장소 , 그 위는 생활 용수 물통 자리와 카트만두를 어느정도 감상할 수 있는 건물의 꼭대기이다. 이 건물은 네팔 터멜의 토박이인 "기담"다이(형님)의 건물인데 우리는 그냥 형제 처럼 지내는데 아주 저렴한 가격에 사용을 하고 있다. 그리고, 사무실 건물 바로 옆은 기담형이 운영하는 안나푸르나 게스트하우스가 위치하고 있다. 나중에 이 곳은 내가 한국분들을 위해서 조금 보수를 할 예정이다. 당연 기담형에게 얘기는 다 했으며 내가 한다구 하면 그냥 다 들어준다. 나의 네팔 "구루"(선생님)이시기도 하다. 한국을 매우 좋와 하신다. 관심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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