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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트루부번공항에서 터멜 에베레스트아리랑여행사 찾아오기

에베레스트아리랑 2009. 11. 27. 16:09

네팔 트루부번 공항에 도착하여 대부분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터멜에 숙소를 많이 잡으신답니다. 그래서 저희 사무실도 테멜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같은 방향으로 오시면 된답니다. 그래서 여행 사무실을 오시는 길을 안내해 드릴까 합니다. 보통 베낭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네팔짱이나 임페리얼 게스트하우그를 잘 알고 계실겁니다. 저희 여행사도 임페리얼 게스트하우스로 들어 오시는 길에 있답니다. 임페리얼 형님은 여기 터멜 토박이랍니다. 저도 잘 아는 형님이구요. 한국 베낭족들이 90%를 차지할 정도로 잘 운영되는 게스트하우스 중에 하나입니다. 한국인들을 매우 좋와하시구요. 그런데 항상 저만 보면 한국 학생들 때문에 힘들다구 할때도 있답니다. 그 이유는 밤만되면 형님을 붙잡고 술을 마시자구 해서 거의 날을 세워서 술을 마신다구......... 그것 까지는 좋은데 술먹고 룸으로 올라가면 되는데 그냥 그 자리에서 잠을 자버린다구 그러면 그 친구들 방에다 다 업고 데려다 주려면 허리가 쑤신다구 하더라구요. 형님 왈 한국 사람들 무슨 술을 그렇게 좋와하냐구 하며 저에게 물어 보시기도 한답니다. 그래도 자기는 한국사람이 좋답니다. 말이 계속 다른 방향으로 가네요. 하여간 터멜의 이쪽 라인은 동양인들이 많이 모이는 라인이랍니다. 그럼 저희 사무실에 오시는 길을 이제부터 안내하여 드리겠습니다. 

 

 

                      네팔 카투만두 트루부번 국제공항청사입니다.

 

                           국제, 국내 공항 청사를 들어가고 나오는 청사 입구 정문입니다.

 

                        공항입구에서 나오셔서 우회전 하여 쭉~~ 직진. 다리 우측편으로는 파슈파트나트랍니다.

 

                           다리를 건너시면 우측에 인도를 오가는 로컬버스 정류장입니다.

 

                          정류장을 지나 처음 나오는 사거리에서 직진하셔야 제일 빠르답니다. (다른길도 있슴)

 

                          택시를 타고 오시면 중간에 특별한 건물들이 없기 때문에 중간은 생략. 지송

                      터멜 전 블럭에 전에 왕이 살았던 킹하우스의 킹스웨이 라는 길입니다. 정문 앞을

                      지나시면 왼쪽의 높은 담장으로 되어 있는 건물이 전에 미국대사관 건물입니다.

 

                          킹하우스와 전 미국대사관 사이 도로를 지나면 터멜입구 사거리입니다.

 

                          왼쪽은 전 미국대사관, 오른쪽은 킹하우스, 사거리에서 사진정면이 터멜입구입니다.

 

                          직진하여 들어 오시면 길이 점점 좁아집니다.

                      왼쪽의 건물은 히말라얀 뱅크 이고 사진 정면 빨강 바탕에 레로라는 간판 보이시죠.

                      터멜의 시작입니다. 터멜의 길들은 매우 좁답니다. 길도 거미줄을 엮어 놓은거 마냥

                      복잡하구요. 그러니 길 잘 찾아 다니셔야 합니다.

                      저희 사무실은 히말라얀 뱅크 건물을 끼고 좌회전, 레로 간판을 정면으로 해서 좌회전

 

                          히말라얀 뱅크 건물 앞은 택시 정류장이고 지나면 터멜 골목 사거리 왼쪽으로는

                      릭샤 정류장입니다.

 

                          릭샤 정류장을 끼고 좌회전 하시면 됩니다. 임페리얼 게스트하우스도 같은 방향

 

                          터멜의 이 라인이 자타터멜이라는 라인입니다. 좁은 길이 쭉~~~

 

                          길 사이에는 관광객을 위한 숍들이 즐비하답니다. 등산용품, 환전소, 네팔 수공예품

                      ,식당, 향을 파는가게, 금은방, 라벨가게, 게스트하우스, 여행사등이 있습니다.

 

                          자타터멜 라인을 쭉(한 200M) 들어오시면 터멜에서는 제일 큰 길이 나온답니다.

                      거기에 저희 여행사가 있답니다. 태극마크 에베레스트아리랑 여행사

                      찾아 오시겠나요? 꼭 오시라는건 아니고 여행 중 지나시는 길에 차도 한잔하시고

                      한국 얘기도 좀 전해주십시요. 저 또한 즐거운 여행이 되실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