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연님 감사합니다. 님께서 해주신 말씀만으로도 큰 힘이 됩니다. 지금은 아직 집이 다 지어지지가 않아서 우선은 사무실 5층에서 가족들이 거주를 하고 있읍니다. 전에 제가 사용한 여행사 사무실 숙소랍니다. 방하나에 화장실이 전부이지만 서로 뒹굴뒹굴 지내고 있답니다. 한국에 38평 아파트에서 지내다가 이 곳 방한칸에 살려니 가족들이 힘들지나 않겠나 했더니 그럭저럭 새로운 재미에 잘 적응해 주고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가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죄송 하여간 저의 카페를 자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꼭 네팔에 트레킹을 오셔서 저의 사무실을 방문해 주세요.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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