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카트만두 터멜 쇼핑 - 명상주발 " 싱잉 볼 " (Singing Bowl)

명상주발 " 싱잉 볼 " (Singing Bowl)

 

싱잉 볼은 티벳, 네팔에서 만들어지는 악기의 일종이랍니다. 저는 처음에 오래 전 할아버님이나 아버님이 식사를 드실 때 놋그릇과 놋수저, 놋젓가락을 많이 사용하셨는데 이 곳 네팔에서도 한국과 같이 아직 놋그릇을 사용하는구나 하는 착각을 하였답니다. 그래서 싱잉 볼이 국그릇인 줄 알고 어른들께 선물로 드릴려고 몇개 사간적이 있었답니다. 문양도 정교히 세겨져 있어서 고급 놋그릇이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지요. 그런데 싱잉볼을 하나 사는데 방망이를 하나씩 덤으로 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이 것도 곰곰히 생각을 했지요. 혹시 국그릇이 아니고 마늘 등을 잘게 부수는 한국의 절구통 이랄까? 이 물건의 사용하는 용도를 알고 나서는 참 내 자신이 숙스럽더군요. 그런데 저만 아닌 많은 관광객들이 비슷한 생각을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은 내 스스로 위안을 삼는 다고나 할까요. 참 우습지요. 저도 이런 때가 있었답니다. 지금은 이 물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드릴 수가 있답니다. 혹시 놋그릇 인줄 아시고 사가신 분이 계신다면 이 물건의 용도는 아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살아 가는데 멸거 있나요. 내가 필요한 용도에 사용하면 되는 거지요. 오래전에 신문기사로 본 적이 있었는데 어느 시골의 어르신께서 바다에 조업을 나갔다가 그물에 걸려오는 것이 고기가 아닌 다 낡은 사기 그릇이 걸려오니까 그물도 망가지고 해서 조금 깨진것은 다시 바다에 버리고 그나마 사태가 양호한 것은 집에 가져와서 개 밥그릇으로 사용을 했었는데 우연히 자녀들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감정을 받아 보니 고려청자라는 기사를 보았답니다. 하여간 물건의 용도를 잘 보르고 내가 필요에 의해 사용을 하다면 그게 더 필요한 물건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싱잉 볼은 두드리거나 겉을 문질러서 그 울림으로 인하여  정신을 집중을 시켜서 마음을 가다듬을때 쓰인답니다. 보통 정신을 수양하거나 집중을 할때 사용을 한답니다. 많이 사용하는 곳은 요가수련, 명상, 음악치료하는 곳에서 사용을 합니다. 소, 중, 대, 둥대, 상대, 다양한 사이즈의 오묘한 선율과 파동이 당신을 매료할 것 입니다. 적당량의 정화수를 담아 작동하시면 파동의 움직임을 직접 보시면서 몸으로 체험하실수 있습니다.

 

 

                       네팔에서 생산가공된 순정품입니다. 다양한소재가 함유되어 힐링음이 더우 아름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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