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에서 살아가는 파쁘레마을에 경사가 났습니다.

네팔.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에서 살아가는 파쁘레마을에 경사가 났습니다.

이 파쁘레마을은 카트만두에서 아주 멀리 떨어진 오지 마을이랍니다.

카트만두에서 차량으로 하루, 산속을 걸어서 걸어서 3일을 가야지만 갈 수 있는 파쁘레 마을. 오지 중에 오지

 

그런데 이 마을에 대체 무슨일이...........................

흥에 겨운 악기소리, 노랫소리에 이곳 저곳에서 덩실 덩실 마을사람들이 춤을 추며 마을에 큰 경사를 알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산속 아이들의 꿈이 현실이 되는 한 순간이었습니다.

 

이 마을이 형성된지 250년! 그 동안 배움의 장소가 전혀 없었는데 영봉스님(네팔한인회장)의 계속적인 지원과 정성으로 드디어 오늘 역사적인 초등학교가 만들어 지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공부를 할 수 있는 교실수는 총5개, 학생수는 80명이랍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이제는 아이들이 공부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이 되어 저 또안 마음이 뿌듯합니다.

 

영봉스님(네팔한인회장)의 말씀으로는 이 파쁘레마을에 계속적인 관심과 지원, 방문으로 차후에 고등학교까지 만드신다고 하시니 정말 마을의 큰 경사가 아닐 수가 없습니다.

 

아이들아 이제는 걱정 없이 공부 열심히 하기 바란다. 파쁘레초등학교 화이팅!!! 

 

* 아래 사진은 영봉스님께서 마을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선물로 전해 주시기 위하여 미리 준비해 가신 학용품, 기본 의약품, 생활용품, 사탕, 초코렛, 기타 등을 마을 주민들과 아이들에게 나누워 주시고 계십니다.

 

 

 

 

 

 

 

 

 

 

Daum카페 : 네팔여행이야기

E-mail :hcdj1157@hanmail.net ,hcdj1157@naver.com

네팔현지 전화번호 : +977-1-4415949 (일반전화가 불통이면 모바일로 전화주세요.)

네팔현지 모바일 : +977-9849511245

인터넷 전화번호 : 070-8631-7766 , 070-8632-7766

(한국인터넷 전화입니다. 통화요금은 한국일반통화요금이며 070끼리는 무료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