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사진은 꼭 간직을 해야할 사진이랍니다.
저만 가지고 있는 사진이거든요.
왼쪽에 계시는 분은 영봉스님(네팔한인회장님)이며 오른쪽에 계시는 분은 영봉스님의 스승님이신 네팔 히말라야에서 유명하신 큰스님이시랍니다. 연세는 87세이신데 제
가 뒤를 따라 가지 못할 정도로 정정하시답니다.
어쩜 두 분이 사제지간이 아니랄까봐서 두분 모두 히말라야를 오르시는데 스틱 대신 우산을 스틱으로 사용하시고 비고 오면 비 가림용 우산으로 사용하시는 것이.......... ㅎㅎㅎ
사제지간의 모습이 너무 부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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