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8월8일 토요일 네팔 주말입니다.
일주일을 서로 바쁘게 지내고 7일만에 쉴수 있는 날.
만약에 쉴수 있는 주말이 없었다면 어떻게 살았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집사람은 침실에서 부족한 잠을 청하고 있고 큰딸은 오래간만에 킹스웨이로 데이트, 둘째딸은 학교 친구 생일에 초대받아서 껄렁키 갔고 저와 막내인 아들 그리고 얼룩이(고양이)는 거실 쇼파위를 떠나지않고 영화와 인터넷게임을 시간 가는줄 모르고 줄기차게 보고 있다. 너무 좋다. 그런데 뭘 하나 빼먹은것 같은 느낌! 뭔가 많이 허전하다. 그러고보니 오후4시가 넘었는데 점심을 못먹었네.ㅎㅎㅎ
귀찮은데 제일 간단히 먹을수 있는것을 찾아야겠다....
이렇게 우리가족의 주말도 점점 지나가는 구나.
참고로 이해를 돕기위해서 네팔은 한국과 달리 토요일이 주말이고 일요일에 정상 업무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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