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1월11일 네팔에서 빼빼로데이를.....
오늘 우리 둘째딸이 마트와 문구점을 다녀 오더니 오후 내내 주방에서 부스럭 부스럭 뮌가를 열심히 만들고 있다. 보조는 엄마와 언니가 같이 수고를 하고 있다.
다 만들었는지 거실로 나와서 열심히 포장을 하고 있어서 자세히 보니 수재 빼빼로를 만들었던 것이다.
그런데 정말 먹기 아까울 정도로 예쁘다.
누굴 줄지는 모르겠지만 받는 이들은 너무 좋겠다....
아빠도 줄려나? ㅎㅎㅎ
- 문 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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