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에 쓰는 물건일까요?
구두 신을때 쓰는 구두주걱?
등이 가려울때 쓰는 효자손?
빨래 할때 쓰는 빨래 방망이?
저도 처음에는 이게 뭔가하고 가게에 구입하러오는 사람들을 유심히 봤더니 이것을 작은 주사위 크기로 잘라서 먹더라구요.
보기에는 먹는 음식으로 생각하기 힘드실텐데 이것이 바로 말린 치즈라고하네요.
이렇게 잘 말려서 먹기 좋게 잘라 놓으면 흔히 한국에서는 입이 궁금할때나 피곤할때 졸음이 올때 껌을 씹듯이 이것을 오물 오물 물고 있으면 아주 딱딱했던것이 조금씩 연해져서 주념부리로 안성맞춤이라고 하네요.
이 말린 치즈 이름이 주룹삐라고 하던데.....
듣는 발음으로 적었는데 맞는 이름인지 모르겠네요?
네팔사람들이 아주 좋아하는 주념부리 간식중에 하나랍니다.
Address : Durbarmarga(Kings Way), Kathmandu, Nepal
Office Tel : 01-4215693
Mobile Cell : 9849511245
인터넷 폰 : 070 - 4842 - 7765
카톡 : meattt8848
E-mail : meattt8848@hanmail.net , mounteverestaarirang1@gmail.com
Mount Everest Arirang Travel & Trekking & Tour Pvt. Ltd.
'* 네팔여행가족이야기 > ~ 네팔 모음(트레킹&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전기삼륜차. 보통 톡톡이, 템포라고들 하지요. (0) | 2017.11.12 |
|---|---|
| 올해 겨울에는 정말 준비를 잘 해서 모두 아무 탈 없이 따뜻하게 넘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네팔 이타하리 (0) | 2017.11.07 |
| 네팔의 농가에서 벼 추수 하는것을 보고 있으니 한국의 옛 모습을 보는것 같아서 더 그리워지는 한국! (0) | 2017.11.07 |
| 2017년10월30일 네팔 녹차 최대 생산지 일람에 다녀 왔습니다. - 네팔 일람 (0) | 2017.11.04 |
| 옛날 한국에서는 찌그러진 냄비를 주고 엿을 바꿔 먹었는데 네팔은 찌그러진 냄비가 신으로 다시 부활을 하네요. - 카트만두 봉구마티 (0) | 2017.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