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1월14일
어제부터 네팔에서 두번째로 큰명절인 Tihar(티하르)축제로 4일간의 연휴가 시작 됬습니다.
크리스마스때 많이 보시던 교회나 트리에 화려한 조명을 설치해 놓은것처럼 연상하시겠지만 인도와 네팔 티하르 축제때에는 집집마다 오색조명을 설치하고 폭죽을 터트리며 일차별로 죽음의 사신(까마귀), 우리를 지켜주는 가장 가까운 동물(개), 우유와 농사일을 도와준 가축(암소, 황소), 신(Laximi), 여동생이 오빠에게 기도(7가지 색의 Tika)를 하며 축제를 즐긴답니다.
그런데 슬픈 소식은 이 축제가 끝나면 네팔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확산되므로 전과 같이 다시 봉쇄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ㅠㅠ
'* 네팔여행가족이야기 > ~ 네팔 모음(트레킹&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6.132차 단합 모임에서 '2022 히말라야 바룬체(7,220m) 원정' 의견 일치로 확정! (0) | 2021.06.14 |
---|---|
1953년5월29일에 최초로 에베레스트(8,848m) 등정에 성공한 Edmund Persival Hillary경과 Tenzing Norgay Sherpa (0) | 2021.05.11 |
15년전에 처음 네팔에 왔을때에도 탓었던 그때의 택시를 타게 되었는데 정말 감회가 새롭네요. (0) | 2020.10.11 |
2020년 10월 5일 포카라 페와호수 주위 초원에서 평화롭게 말을 타는 아이 (0) | 2020.10.09 |
2020년10월5일 네팔 록다운이 완화되어 장거리 이동 제한이 풀려서 10/3~10/5 2박3일간 포카라에 출장을 다녀 왔습니다. (0) | 2020.1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