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732

찜통 더위를 피해서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잔 마시려고 '묵꼬양 CAFE'에 놀러 왔습니다.^^

찜통 더위를 피해서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잔 마시려고 '묵꼬양 CAFE'에 놀러 왔습니다.^^ 전국이 장마에, 폭염 찜통 더위에..... 이곳 영동 지방도 비는 오지 않지만 푹푹 찌는 33도 이상의 폭염으로 그 나마 바닷 바람과 산 바람으로 시원하다는 저희 집 마저도 오늘은 바람 한 점 없이 온몸이 땀 범벅입니다.ㅠㅠ 저희 집이 있는 곳이 바람이 잘 들어 시원하기로 소문 난 묵호등대가 인근에 있는 해맞이 길, 바람의 언덕이라고 불리는 곳인데 작년 여름과 비교 했을때 보다 이번 여름이 더 더운 것 같네요. 작년에는 에어컨도 필요 없고 선풍기 없이도 시원하게 살았었는데 이번 여름에는 선풍기가 없으면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생각했지요? 조금 이 나마 더위를 식힐 곳이 어디 있나 피난처를 찾던 중에 엄마 아빠..

[10인 네팔 문화탐방 코디] [대한항공] 2022년 10월경 네팔 문화탐방(카트만두.포카라.치투완) 총9일 일정 – (예정 인원: 10명)

이것은 모르셨지요? 보통 네팔 히말라야 트레킹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네팔은 항상 눈이 오고 만년설로 뒤 덮여 있는 추운 나라 일거라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그것은 정말 큰 착각이랍니다. 참고로 네팔의 수도인 카트만두도 눈이 오지 않는 답니다.^^ 이런 착각으로 오로지 히말라야 트레킹만 즐기고 가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신데요. 네팔은 트레킹만 즐길 수 있는 나라가 아닌 정말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나라입니다. 네팔 북쪽 티벳 접경 지역은 히말라야가 병풍처럼 펼쳐저 있어서 하얀 만년설을 보고 걸으며 고산기후도 느끼면서 트레킹을 하는 것이 보편적이지만 네팔 남쪽의 인도 접경 지역 타라이 평원에는 코끼리도 서식하는 아열대 지역 이여서 태국처럼 코끼리를 타고 정글 사파리도 즐길 수 있는 나라입니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