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동해바다를 한 눈에..... 푸른더멍, 청정바다 '덕봉산'(삼척시) 찾아가는길: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덕산리 '덕봉산' #강원도 #삼척시 #맹방해수욕장 #맹방비치캠핑장 #덕산해수욕장 #덕산해변 #덕봉산 #덕봉산산책로 #삼척시가볼만한곳 #가족과함께 #네팔오지여행가 #이호철

삼척 해변 산책 지난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아빠 엄마 손 붙잡고 삼척 해변에 나들이 나온 아이들의 행복해 하는 표정들이 햇살 같이 밝아서 너무 좋네요. #강원도 #삼척시 #삼척해변 #삼척해수욕장 #주말나들이 #가족과함께 #행복한시간 #여행 #산책 #삼척가볼만한곳 #네팔오지여행가

2021.12.12 오래간만에 아들이 집에 내려 왔습니다. 아빠 엄마가 모두 출근을 하니 같이 있어 주지도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지도 못하네요. 그래서 주말을 이용해서 삼척 임원항에 회덮밥과 매운탕도 먹고 드라이브도 할 겸 다녀 왔습니다. 집 앞에도 묵호항이 있어서 회덮밥을 먹을 수 있는데 회를 먹으러 가게 되면 임원항을 가게 되네요. 임원항은 돌아 가신 장인어른과 처가집 식구들과의 추억이 있는 곳이라 그런지 이 임원항을 올때마다 그때의 추억과 장인어른의 모습이 생각납니다. 장인어른께서 이 못난 저를 많이 아껴 주셨는데..... #강원도 #삼척시 #임원항 #회덮밥 #매운탕 #장인어른 #옛추억 #동해시 #묵호항 #아들 #드라이브

2021.10.10 어제는 비님이 오시더니 오늘은 해맑은 햇님이 방긋 웃는 아주 상쾌한 날입니다. 그래서 그냥 지나칠수 있나요. 오전에 시험 스케줄 마치고 아내와 삼척 초곡에 있는 용굴 촛대 바위길에 다녀 왔습니다. 이 곳은 잘 알려진 곳이 아니라 여행객들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대체 휴일을 이용해 많이 내려 오셨네요. 여행 오신 분들이 모두 마스크를 써서 잘 알아 볼 수는 없었지만 즐겁고 행복해 보이네요.^^ #강원도 #삼척시 #초곡 #용굴 #촛대바위 #동해바다 #아내와나들이 #행복해요

2021.09.18 삼척 미로 둔치로 가족 캠핑을 다녀 왔습니다. 차박하기 아주 아주 좋아요.^^ 숨은 노지 캠핑, 차박 명소입니다. 독일에서 돌아 온 둘째 딸과 독일 들어 가기 위해 독일어를 배우면서 열심히 준비를 하고 있는 막내 아들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와 같이 추석 연휴를 이용해서 노지 차박 캠핑! 가족 모두 머리를 굴려서 텐트와 햇빛 가리막도 치고 이리 저리 소꿉장난 같은 살림 살이를 배치한 후에 강가에 아들과 같이 어항도 놓고..... 재미가 쏠 쏠 합니다.^^ 당연히 캠핑에는 먹을게 빠질수 없죠? 그런데 완전 먹으러 간 것 같은 느낌.ㅋㅋ 그리고 넷이 모였으니 패가망신 한다던 한명은 광 팔고 고수톱도 치고.ㅋㅋ 둘째 딸랑구가 쪽박 찼어요.ㅋㅋ 신고하시면 안돼요! ㅋㅋ 무조건 100원이상 딴 사..

삼척시 농산물 가공센터에 견학을 다녀 왔습니다. 이 가공센터는 HACCP 인증을 받은 작업장으로 위생관리와 시스템이 아주 철저히 잘 정비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견학을 위해 위생실에서 소독과 위생복장을 착용후 볼 수 있었답니다. #강원도 #삼척시 #농산물 #가공센터 #견학 #HACCP #인증

도계 느티나무 공원 벤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해 봅니다. 파란 하늘과 푸른 느티나무 그늘 아래 벤치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잠시 눈을 감고 산속에서 들려 오는 뻐꾸기 소리와 나뭇가지 사이로 스쳐 지나 가는 바람 소리를 듣고 있으니 내 마음이 더 편안해 지네요. #삼척 #도계 #긴잎느티나무 #천연기념물 #제95호 #휴식 #시원한바람 #뻐꾸기 #파란하늘 #공원 #벤치 #편안하다

오늘 중요한 손님이 오시기로 해서 아내와 같이 이른 아침 7시에 삼척번개시장에 가서 새벽에 잡아 올린 신선한 생선과 회를 사 왔습니다. 이 번개시장은 그때 그때마다 잡히는 어종에 따라서 판매를 하는데 이 날은 참복어가 많이 잡혔다고 1kg 1만원에 아주 싸게 판매를 하고 있네요. 그래서 복어 매운탕을 시도해 볼까해서 아주머니께 아내와 내가 번갈아 가며 복어에 독 없어요라고 계속 몇 번씩 물어 보니 웃으시며 이 참복어는 독이 없고 문제가 될만한 내장, 지느러미등 모두 손질해서 주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신다 그래도 괜히 먹고 잘못 될까 봐 두렵다고 하니 웃으시며 10년간 팔아 왔는데 독에 중독 된 분은 한명도 없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무서워 참복어 사는것은 포기하고 장사하시는데 너무 귀찮게 해 드린것 같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