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3

오늘 제주도 출발 -> 양양 도착, 그리운 동해 집으로

오늘 오전 플라이 강원 항공기를 타고 제주도를 출발해서 강원도 양양에 도착, 긴 시간 주차장을 지키고 있는 차를 끌고 다시 그리운 집이 있는 동해시로.... #제주도 #제주도국제공항 #플라이강원 #강원도 #양양국제공항 #동해시 #우리집 #여행 #출장 #네팔오지여행가 #이호철

강릉 옥계해수욕장으로 때 이른 피서를 나왔습니다.

아내가 쉬는 날을 이용해서 강릉 옥계해수욕장으로 때 이른 피서를 나왔습니다. 차 안에 있는 트레킹 용품을 이용해서 급조로 만든 햇빛 가림막. 그래도 만들어 놓으니 생각 했던것 보다 운치도 있고 실용성도 있네요.^^ 찾아 오시는 길: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옥계해변)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옥계해변 #옥계해수욕장 #옥계해수욕장캠핑장 #동해바다 #피서 #여행 #휴식 #가족과함께 #네팔오지여행가 #이호철

모든 시간은 연필에서 시작되었다 '연필뮤지엄' & '해당화가 곱게 핀'

모든 시간은 연필에서 시작되었다 '연필뮤지엄' [연필뮤지엄 소개 글-옮김] 모든 시간은 연필에서 시작 된다. 연필은 필기구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누군가에게는 유년시절의 추억이 될 수 있고, 다른 이에게는 소중한 기록의 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추억과 회상, 그리움을 담고 있는 연필은 관람자의 개인적인 스토리텔링에 흠미와 체험,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필뮤지엄에서는 모두가 순수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필기구를 직접 사용하는 아이는 물론 청소년, 성인 모두가 연필에 얽힌 추억에 젖어 행복했던 어느 시절로 돌아갑니다. 연필은 머릿속을 ㅈ부유하는 차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도구이며, 손과 입에서 탄생한 생각을 검은 글씨로 구체화시켜 기억의 한계에 도전합니다. 연필뮤지엄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

동해의 푸른꿈이 출렁이는곳, 여기가 어달항 이라네! '아침 햇살 정원' 어달항

동해의 푸른꿈이 출렁이는곳, 여기가 어달항 이라네! '아침 햇살 정원' 어달항 찾아 가는 길: 강원도 동해시 어달동 어달항 어달항 이야기: 면적은 3만 4300㎡이다. 1984년부터 항구로 개발되기 시작하였고, 2003년 말 현재 70여 척의 어선이 입출항하는 작은 항구이다. 그러나 묵호동(墨湖洞)과 망상동(望祥洞) 사이에 해안도로가 개통되어 교통이 편리하고, 동해안의 다른 지역에 비해 사람들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아늑한 항구 분위기를 맛보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인근 연안어장과 정치망 어업 등을 통해 매일 싱싱한 수산물이 항구로 들어오기 때문에 횟집에서는 여러 가지 해산물을 쉽게 맛볼 수 있고, 5.6㎞ 길이의 해안도로에서는 드라이브를 즐길 수도 있다. 여름에는 어달해수욕장·망상해수욕장·노봉해수욕장..

와우! 마을 전체가 예술이다! 묵호 벽화마을 '논골담길'

와우! 마을 전체가 예술이다! 묵호 벽화마을 '논골담길' 이 곳 묵호 논골담길은 '길길길+길' 이렇게 4갈래의 길이 있습니다. 이 4갈래의 길, 그 정상은 묵호등대! 그런데 이 논골마을이 어떻게 탄생 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긍금하지 않으시다고요? ㅠㅠ 그래도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짧은 시간을 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동해시 관광 안내서 내용에서 옮김 * 묵호의 쇠퇴와 재도약 * 벽화마을 논골담길 [묵호의 쇠태] 1983년 동해항의 국제무역항으로 성장함에 따라 본격적인 묵호 쇠퇴기가 시작되었고, 동해항의 성장과 더불어 명태의 어획량까지 감소했다. 명태가 더 이상 잡히지 않아 요즘은 부산에서 냉동 원양어를 사 온다. 묵호 덕장의 생명은 태깔인데, 잘못 말려 색이 검은 북어를 흑태, 먹태라고 부르기 ..

2021.12.17 한국을 포함한 67개국에서 네팔 입국하는 사람들은 백신을 접종 했어도 14일간 자가격리 공지

2021.12.17 * 네팔소식 * 한국을 포함한 67개국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은 백신을 접종 했어도 14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는 공지입니다.ㅠㅠ 지정된 호텔 격리 7일 후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고 음성이 나와도 차후 집에서 또 7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하고 만약에 7일간 호텔 자가격리 후에 PCR(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양성이 나온다면 바로 기관시설에 가서 7일간 격리를 해야 한다는 공지입니다.ㅠㅠ #네팔 #여행 #트레킹 #네팔입국자 #코로나19 #pcr #유전자증폭검사 #14일간자가격리 #67개국 #슬프다

2021.10.23 도시락 싸들고 아내와 태백산으로 Go! Go!

2021.10.23 어제는 비가 세차게 내리더니 오늘은 정말 깨끗한 파란 하늘을 보여 주네요. 그래서 도시락 싸들고 아내와 태백산으로 Go! Go! 날씨가 너무 좋아서 걷는 내내 힘든 줄도 모르고 잘 다녀 왔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것은 단풍을 보러 갔는데.....ㅠㅠ 그래도 얘기 나눌 수 있는 아내와 방긋 방긋 얼굴을 내밀어 주는 청설모와 다람쥐 그리고 파란 하늘과 구름, 신선한 공기가 친구가 되어 주어서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강원도 #태백시 #여행 #가을산행 #태백산 #천제단 #문수봉 #아내와함께 #단풍구경 #날씨좋다 #행복해요

동해와 삼척에 오면 꼭 먹어 봐야 할 음식 중에 하나를 뽑는다면 '곰치국' 그런데 너무 비싸요ㅠㅠ

동해와 삼척에 오면 꼭 먹어 봐야 할 음식중에 하나를 뽑는다면 오래간만에 푸른 동해바다를 안주 삼아 약주를 하신 분들이 90%이상 찾는 다는 음식이 곰치국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주 재료인 곰치 이름이 아주 다양 하다는 걸 아세요? 곰치 외에 방언으로 불리는 또 다른 이름들이 검풀치, 물텀벙, 물곰, 꼼치, 미역어, 미거지라고 한다던데..... 참 재밋는 이름들이네요. 이 중에 '물텀벙'이라는 이름은 20년전만해도 그물에 걸려 오는 생선들 중에 정말 쓸모가 없는 생선으로 돈도 안돼서 잡자 마자 바로 바다에 던져지게 되었다는데 그때 소리가 텀벙 소리가 난다하여 물텀벙이란 이름으로 불려졌다고 하네요. 이렇게 버려졌던 생선으로 만든 곰치국이 지금은 한 그릇에 18,000원이나 한다니..... 비싸도 너무 비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