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형님의 둘째가 돌 이었습니다.
오래간만의 사둔어르신들과 식구들이 모이기란 이런 기회가 아님 조금 힘들죠. 서로 왕래도 하구 하면 좋으련만 아직까지는 조금은 거리가 알게 모르게 느껴지는군요. 서로 어색한 모습으로 인사를 하구 다 똑 같이 마련 되어 있는 자리는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앉으려 보니 벌써 나두 모르게 나뉘어 져서 서로 앉아 있네요. 하지만 오늘은 우리 조카 지성이의 돌입니다. 너나 나나 할거 없이 주인공은 한번씩은 안아놔야겠죠. 하지만 이 놈 요즘 사람 낯을 가려서 아빠 밖에 모르니 양쪽 모두가 아쉬움을 뒤로 한체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그런데 이 놈 엄마가 아닌 아빠 밖에 모르니 ~~~ 아빠는 땀을 삐질 , 엄마인 형수는 잘 차려 입은 한복이 성능을 발휘하구 있네요. 참 이쁘시다. * 형+형수+지혜+지성 행복하세요.* 지성아 다시 한번 생일을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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