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5월초에 이도재 목사님과 비라크너걸을 가는도중 아침 겸 점심을 먹기위해 잠시 드렀던 마을이랍니다. 이 지역 이름이 시크릿곳이라고 들었는데........ 이름이 어려워 잘 생각이 나지를 않지만 지나는 길가에 예배당이 보여서 잠시 드렀던 곳이랍니다.
오는 길에도 이 곳 식당에서 식사를 하였는데 그 주인분이 교회를 나가신다구 해서 물어 보았는데 이 작은 마을에 무려 예배당이 23개나 있다네요. 목사님과 저, 네팔동생이 이 말을 듣고 너무 놀랐답니다. 식당 바로 앞도 예배당이 있더라구요. 이 지역 목사님은 단 한분이시고 주일에 다른 지역에서 목사님이 들어 오셔서 예배를 보신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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