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10월26일~28일 공식적인 네팔 " 띠알 " 축제가 시작 됬습니다. 실질적으로는 일주일간의 행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제 마침 인도 건설회사에서 손님이 오셔서 저녁식사를 하려고 터멜을 갔었는데 정말 축제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손님들도 인도에서도 같은 축제가 있는데 이 곳 네팔이 더 화려하다고 하시네요. 터멜의 거리는 술렁거리는 축제분위기에 모여든 인파들, 각 장소마다 축제행사 그리고 각 가게마다 소원을 기원하는 기도행사, 각자 다른 모습으로 정성을 들여서 가게 앞마다 문양을 만들어 그 곳에 기도를 드린답니다. 눈은 내리지 않지만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한답니다. 아이들은 가게며 집들을 돌아다니면서 노래와 율동을 한 후에 음식이나 돈을 받아 간답니다. 어제 밤에는 밤새도록 푹죽이 터지는 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해서 다크써클이 생겼답니다. 그럼 한번 사진으로 구경하시지요.
Daum 카페 : 네팔여행이야기
E-mail : hcdj1157@hanmail.net , hcdj1157@naver.com
네팔현지 전화번호 : +977-1-4411490
네팔현지 모바일 : +977-9849511245
인터넷 전화번호 : 070-8631-7766 , 070-8632-7766
(한국인터넷 전화입니다. 통화요금은 한국일반통화요금이며 070끼리는 무료랍니다.)
'* 네팔여행가족이야기 > ~ 네팔 모음(트레킹&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팔 카트만두 "스와얌부나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몽키템플로 더 유명합니다. (0) | 2011.11.20 |
---|---|
네팔 카트만두 강가에서 살아가는 판자집 사람들 (0) | 2011.10.29 |
네팔 카트만두에서 " ANANTA " 패션쇼를 다녀오다 (0) | 2011.10.27 |
10월 트레킹 시즌을 맞이한 카트만두 트루부번공항 풍경 (0) | 2011.10.14 |
네팔 카트만두에서 노점상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는 여성들 (0) | 2011.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