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포카라 가족여행 (타이실링 티벳 난민촌)
포카라는 안나푸르나 트레킹을 가기 위하여 꼭 거쳐야만 하는 도시입니다. 이 곳 포카라에 가시면 한번 쯤은 들려서 오실만한 곳이 있습니다. 오래 전에 티벳민들이 중국에 압박을 받아서 도저히 살 수가 없어 히말라야에서 내려와 정착을 하여 모여 살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모여서 사는 곳이 여러 곳이 있는데 그 중에 포카라에 있는 한 곳(타이실링 티벳 난민촌)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 곳은 아직도 티벳민들이 모여서 생계를 위하여 공동사업을 하고 있으며 직접 털을 손질하여 실을 만들어 베틀을 이용해서 여러 제품들을 만들어서 판매까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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