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족들과 교수님과 상무님을 모시고 우리집마당에서 숯불바베큐 파티를 했습니다. 이사를 온 후에 두번째 파티랍니다. 되도록이면 일주일에 한번씩 주말에 할 예정인데 약속이 잘 이루어 질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두째주까지는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여름에 계곡이나 펜션에 가야만 바베큐파티를 할 수가 있었는데 네팔에서는 이런 음식을 집에서 요리해 먹을수가 있다니 매우 행복합니다. 우리가족들도 매우 행복해 합니다만 집사람이 음식을 준비하기가 조금 힘들다고는 하네요. 하지만 아이들과 제가 너무 좋아하니 집사람도 기분 좋게 음식을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이날 같이 식사를 응하여 주셨던 교수님과 상무님도 너무 맛있게 드셔주셔서 매우 감사드리고 자주 이런 기회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귀한 시간을 배려해 주신 두분 너무 고맙습니다.
네팔에 여행이나 다른 일로 방문을 하시게 된다면 꼭 한번 연락 주세요. 저녁식사도 같이 하고 즐거운 시간을 우리가족들과 보내고 가세요. 우리집은 항상 열려 있습니다.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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