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만두 인근에 있는 "덕친칼리" 힌두사원입니다.

카트만두 인근에 있는 "덕친칼리" 힌두사원입니다.

덕친칼리 사원은 덕친(남쪽), 칼리(여신의 이름)라는 남쪽의 칼리여신을 말한답니다.

관광지로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네팔사람들에게는 아주 유명한 사원이랍니다.

그래서 결혼식을 마친 신혼부부나 결혼을 하려고 하는 사람, 아이를 가지려고 하는 사람 그리고 차량이나 오토바이를 새로 사면 꼭 이 곳에 와서 가축(염소, 닭, 오리 등)의 피를 신에게 바치며 기도를 하는 사원이랍니다.

카트만두 터멜에서 차량으로 약 40~50분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있으니 한번 쯤 다녀오셔도 좋은 경험이 될거라 생각이 됩니다.

특히 네팔 주말인 토요일에 이런 행사를 많이 하고 있으니 시간이 되시면 토요일을 이용해서 다녀 오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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