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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카나마 케이블카를 타고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산, 마나슬루(8,163m)를 감상해 보세요.

마나카나마 케이블카를 타고 힌두교 순례 코스 중 하나인 마나카나마 사원과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산, 마나슬루(8,163m)를 감상해 보세요. 마나카나마 케이블카는 아래 정류장에서 성전이 있는 위 정류장까지 10분정도가 소요되며, 걸어서는 5 시간정도가 소요 됩니다. 타는 곳은 Trishuli River Bank (258 미터)를 가로 질러 가셔서 티켓을 구입하시고 케이블카를 탈 수 있는 아래 정류장으로 가시면 되며 안내 요원들이 곳 곳에 비치되어 있으니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언덕을 올라갈 때 주변과 발 아래로 보이는 울창한 숲의 전망이 아주 매혹적입니다. 그리고 안전과 친환경 유지는 회사의 최우선 과제이며 케이블카는 정상 작동 시간 전후로 매일 안전 검사를 실시하며 Doppelmayr..

걷는 내내 웃음과 눈이 즐거운 '등대오름길'

걷는 내내 웃음과 눈이 즐거운 '등대오름길' 걸을 준비 되셨나요? 그럼 벽화를 보면서 묵호등대마을의 옛 보습을 연상하며 한걸음 한걸음 걸어 보실까요? 등대오름길 초입에 세워진 큼지막한 간판 묵호등대마을 '등대오름길' 보이시죠? 수변공원 주차장 앞에서 횡단보도를 건너자 마자 한 눈에 들어 오는 묵호등대와 묵호등대마을 벽화가 벌써 출발도 안했는데 구석 구석 다 보여 주네요. 물지게를 지고 가는 아버지와 그 뒤를 따라가는 양 손에 연탄을 든 아이, 그리고 어머니가 머리에 이고 가는 커다란 함지박 안에는 배 타고 나간 남편의 안전과 만선을 기대하며, 잡아 온 오징어를 잘 말려서 장에 내다 판 돈으로 자녀가 공부하는데도 보테고, 가족 모두 둘러 앉아서 맛 있게 먹을 명태 한마리 사 들고 오름길을 오르고 있습니다...

[케이블카 타고 네팔 히말라야 즐기기] 2022.10.03 ~10.10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힐링 3일 트레킹 + 네팔 문화탐방(카트만두.포카라)(총8일) 일정

케이블카 타고 네팔 히말라야 즐기기 [대한항공] 2022.10.03 ~10.10 오스트레일리안 캠프 힐링 3일 트레킹 + 네팔 문화탐방(카트만두.포카라)(총8일) 일정 – (예정 인원: 4명) 10/3(월) 제1일: 인천 출발(대한항공 KE695편, 13:30pm) - 카트만두 도착(대한항공 KE695편, 16:50pm) 공항에서 도착 VISA가능(15일:$30,여권용사진1매, 2차이상 백신접종완료 증명서-영문, 주한네팔대사관 사이트ccmcc 작성.제출.프린트, 국제선 항공 티켓) – 공항 센딩 및 호텔로 이동 – 터멜 파크 3성급 호텔(위치:터멜) 또는 동급 체크인 – 석식(자유식) - 휴식 및 자유시간 10/4(화) 제2일: 호텔조식 및 체크아웃 - 카트만두 국내공항으로 이동 - 카트만두 출발(국내항..

안나푸르나 케이블카 타고 사랑코트에서 히말라야 일출을 감상해 보세요! [포카라]

안나푸르나 케이블카 타고 사랑코트에서 히말라야 일출을 감상해 보세요! [포카라] 안나푸르나 케이블카는 네팔 포카라의 레크사이드 세디 바가르에 위치한 곤돌라 리프트 운송 시스템입니다. ​ 올해 2022년 2월에 개장한 안나푸르나 케이블카는 레크사이드 세디 아래 정류장에서 사랑코트 언덕에 있는 위 정류장까지 운행이 되며 리프트의 길이는 2.2km 입니다. ​ 케이블카 시스템은 17개의 곤돌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사랑코트 전망대는 언덕의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으며 위 정류장에 도착을 해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 2.2km 케이블카를 타면 사랑코트 언덕의 위 정류장까지 9분이 소요되며 곤돌라 객실에는 8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사랑코트 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경관 사랑코트 전망대에서 보는 경..

네팔은 히말라야 트레킹만 있는게 아니다. 찬드라기리 케이블카 타고 히말라야 즐기기! [카트만두]

네팔은 히말라야 트레킹만 있는게 아니다. 찬드라기리 케이블카 타고 히말라야 즐기기! [카트만두] Chandragiri 케이블카는 네팔의 Chandragiri Municipality에 위치한 곤돌라 리프트 운송 시스템입니다. 2016년에 개장한 찬드라기리 케이블카는 Godam, Thankot 아래 정류장에서 찬드라기리 언덕에 있는 위 정류장까지 운행이 되며 리프트의 길이는 2.5 km (9,095 ft) 입니다. 케이블카 시스템은 시간당 1,000 명을 태울 수 있는 38개의 곤돌라로 구성 되어 있으며 Bhaleshwor Mahadev 사원은 Chandragiri 언덕의 꼭대기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5km 케이블카를 타면 찬드라기리 언덕의 위 정류장까지 9분이 소요되며 곤돌라 객실에는 8명의 승객이 탑..

동해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우리 동네는 이쁜 곳이 너무 많아요.

동해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우리 동네는 이쁜 곳이 너무 많아요. 이른 아침 눈을 비비고 일어나 시원한 물 한잔 마시려고 뒷 베란다에 나갔다가 창밖으로 보이는 그 모습이 한 순간, 와우! 입에서 탄성이 저절로 나오네요. 푸르디 푸른 바다와 파란 하늘 그리고 하얀 구름, 그 사이로 가로 지르는 배 한척의 배경이 방금 그려 놓은 화가의 작품 같이 보여서 놀랐어요. 하얀등대와 빨간등대가 파란 바다색과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바다위를 가로 지르는 흰 갈매기도 보이고........ 그냥 두었으면 어두운 회색 시멘트로 만들어진 방파제가 눈에 들어 오지 않았을 텐데 파란 바다와 잘 어울리는 하얀 파도처럼 방파제 벽면을 깨끗한 이미지의 하얀색으로 칠하고 그 바탕에 바다위를 날고 있는 푸른 갈매기 두마리, 그리고 ..

2022년 8월 네팔 국내선 카트만두 <-> 포카라 운항 시간 안내

[ 2022년 8월 네팔 국내선 카트만두 포카라 운항 시간 안내] * 2022년 8월 네팔 국내항공(예티.부다.심릭) 카트만두포카라 항공 출발 시간표와 정상 항공료를 안내해 드립니다. (아래 참고) * 예티항공 : 카트만두 포카라(72인승) = 1일 왕복 5편 운항 * 부다항공 : 카트만두 ->포카라(72인승) = 1일 편도 12편 운항 포카라 ->카트만두(72인승) = 1일 편도 13편 운항 (2022년8월 ) 항 공 사 노 선 출 발 시 간 (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상항공료 (편 도) 여행사 할인 항공료(외국인) (편 도) 예티항공 부다항공 심릭항공 카트만두 -> 포카라 예티항공 (5편) 부다항공 (12편) 심릭항공 (0편) 예티 124$ / 항공사 자체 할인 ($89.25) 부다 124$ /..

[네팔여행 100배 즐기기] 2022,10.03(월)~10.10(월) 네팔 문화탐방(카트만두.포카라)+오스트레일리안 캠프 1일 트레킹(총8일) 일정-문의 및 답변

[네팔여행 100배 즐기기] [대한항공] 2022,10.03(월)~10.10(월) 네팔 문화탐방(카트만두.포카라)+오스트레일리안 캠프 1일 트레킹(총8일) 일정 – (예정 인원: 4명) 10/3(월) 제1일: 인천 출발(대한항공 KE695편, 13:30pm) - 카트만두 도착(대한항공 KE695편, 16:50pm) 공항에서 도착 VISA가능(15일:$30,여권용사진1매, 2차이상 백신접종완료 증명서-영문, 주한네팔대사관 사이트ccmcc 작성.제출.프린트, 국제선 항공 티켓) – 공항 센딩 및 호텔로 이동 – 터멜 파크 3성급 호텔(위치:터멜) 또는 동급 체크인 – 석식(자유식) - 휴식 및 자유시간 10/4(화) 제2일: 호텔 조식 – 오전 ‘카트만두 문화탐방’(터멜:네팔 토산품들 가게들이 즐비하며 여행..

2022년 7월 네팔 국내선 카트만두 <-> 포카라 운항 시간 안내 - (할인 항공 문의)

[ 2022년 7월 네팔 국내선 카트만두 포카라 운항 시간 안내] * 2022년 7월 네팔 국내항공(예티.부다.심릭) 카트만두포카라 항공 출발 시간표와 정상 항공료를 안내해 드립니다. (아래 참고) * 예티항공 : 카트만두 포카라(72인승) = 1일 왕복 6편 운항 * 부다항공 : 카트만두 포카라(72인승) = 1일 왕복 13편 운항 (2022년7월 ) 항 공 사 노 선 출 발 시 간 (변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상항공료 (편 도) 여행사 할인 항공료(외국인) (편 도) 예티항공 부다항공 심릭항공 카트만두 -> 포카라 예티항공 (6편) 부다항공 (13편) 심릭항공 (0편) 예티 124$ / 항공사 자체 할인 ($89.25) 부다 124$ / 항공사 자체 할인 ($81) 예티항공: 78.1$ 부다항공:..

찜통 더위를 피해서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잔 마시려고 '묵꼬양 CAFE'에 놀러 왔습니다.^^

찜통 더위를 피해서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잔 마시려고 '묵꼬양 CAFE'에 놀러 왔습니다.^^ 전국이 장마에, 폭염 찜통 더위에..... 이곳 영동 지방도 비는 오지 않지만 푹푹 찌는 33도 이상의 폭염으로 그 나마 바닷 바람과 산 바람으로 시원하다는 저희 집 마저도 오늘은 바람 한 점 없이 온몸이 땀 범벅입니다.ㅠㅠ 저희 집이 있는 곳이 바람이 잘 들어 시원하기로 소문 난 묵호등대가 인근에 있는 해맞이 길, 바람의 언덕이라고 불리는 곳인데 작년 여름과 비교 했을때 보다 이번 여름이 더 더운 것 같네요. 작년에는 에어컨도 필요 없고 선풍기 없이도 시원하게 살았었는데 이번 여름에는 선풍기가 없으면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생각했지요? 조금 이 나마 더위를 식힐 곳이 어디 있나 피난처를 찾던 중에 엄마 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