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의 동생 이름은 '라지 구마르 마스케' 부르기는 '라지'
외국에서 13년을 여행을 다니 곳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홍콩 싱가폴, 마지막으로 한국에 6년을 네팔 레스토랑을 운영을 하다가 작년 4월에 본국인 네팔로 들어간 동생입니다. 들어간 이유는 혼기가 다 되어서 어쩔 수 없이....... 네팔은 어느 정도 나이가 되면 결혼을 해야하는 풍습 때문에 그때 결혼을 하지 않으면 부무님께 불효를 하게 된답니다. 정혼자는 벌써 부무님이 결정을 하여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네팔은 아직 카스트가 존재하는지라 같은 등급의 사람끼리만 결혼이 가능 합니다. 만약 등급이 서로 틀린다면 집안에서는 없는 자식으로 인정을 할 정도이니까요. 그런데 와이프 되는 '리스타'는 상당한 미인이더라구요. 나이는 22살이고 대학을 졸업을 하였구요. 지금은 올 7월에 남자아이를 순산을 하여 아주 잘 키우고 있답니다. 그 놈 제가 한국에 오기전에 한번 병원에서 보고 왔는데 콧날도 곤두 서 있고 아주 이목구비가 뚜렷하더라구요. 우리나라말로 장군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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