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하고 한번의 쓰라린 아픔으로 어린 아이를 뱃 속에서 보내야 했던 동생의 가족이랍니다. 많이 힘이 들었을텐데 신의 축복으로 다시 아이를 가져서 이렀게 잘 생긴 아들을 나아서 잘 기르고 있습니다. 동생의 가족들은 나의 가족이기도 합니다. 항상 부모님은 친 아들 같이. 동생부부는 항상 형님으로의 예의를 잘 지켜 준답니다. 그래서 항상 동생이 조던에게 얘기를 할때면 큰아빠 왔다고 한답니다. 그러면서 나를 바라보며 항상 웃는답니다.
라지야 항상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할께. 우리가 하는 모든 사업도 잘 되고........................
동생 와이프 " 리스타 " 참 이쁘죠. 한국에서 저의 가족이 다니는 교회 야유회에 같이 참석을 했답니다.
" 조던 " 이 놈 참 잘 생겼죠. 잘 울지도 않고 아주 잘 논답니다. 저를 바라보고 있답니다. 목소리가 너무 커요.
" 조 던 " 아프지 말고 잘 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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