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정신 없이 측량 사무실에서 연락이 와서 오늘 측량을 하자고 해서 대충 챙겨서 일찍 나셨습니다.
측량 사무실 직원이 5명 정도가 오더니 이곳 저곳을 등기에 맞는 크기를 측량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실하고 밀가루를 사오라 하더니 땅에다가 표시를 하더라구요. 이게 뭐냐구 했더니 기초 공사 집 기둥 올릴 자리랍니다. 이렇게 한 3시간을 하더니 다 됬다구 이제 집을 짓기 시작하면 된다네요. 일 하기 참 쉽죠~~~잉. 참 웃으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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