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5월5일 오늘은 어린이 날 하지만 네팔은 마오이스트 시위 중

2010년 5월 5일 오늘은 한국의 어린이 날이다. 하지만 네팔은 아직까지 마오이스들의 시위가 이어직고 있다. 언제 쯤이나 끝이 날련지..............  이젠 조금 힘들어진다. 가족들 모두 점점 지쳐가고 있다. 오늘은 어린이 날인데 아이들을 위해서 해줄 수 있는건 고작 컴에서 애니메이션 따운 받아서 보여주는 일 밖에 없다. 참 한심할 따름이다. 그래서 난 가족을 데리고 지금 짓고 있는 우리집에 갔다가 라지 삼촌집에서 음식을 만들어 먹기로 하고 사무실에서 나서기로 마음 먹었다. 아이들도 오래간만의 외출인지 아주 좋와했다.(외국인은 그나마 터치를 안하니 다행이다.)          아래의 사진들은 집 짓는 곳에 가는 길을 도중에 한컷한컷 찍어 보았다.

 

 

                              이 벽보는 지금 마오이스트들이 5월1일부터 시위를 하겠다는 경고 벽보다.

                              벽보 사진의 인물은 제1당인 네팔통일공산당 총수이자 제1대 대통령이다.

 

                               사무실라인 자타터멜 거리다. 상가들은 모두 문을 닫은 상태다.

 

                              터멜입구다. 5월4일부로 투어리스트들에 한하여 공항에서 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전까지는 투어리스트들도 모든 교통을 이용 하지 못하고 있었다.

 

                               마오이스트들이 (구)미국대사관 사거리에서 집회를 한 후에 터멜로 가두시위를 하고 있다.

 

 

 

                               히말라야 호텔 앞 거리이다. 차는 오직 엠블런스 와 전투경찰들의 차만 보인다.

 

                              저 멀리 (구)미국대사관 사거리에서 집회를 마치고 사람들이 흩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주 네팔 인도 대사관 들어 가는 입구 삼거리이다.

 

                              라짐팟 거리 캐나다 대사관 앞 도로이다.

                              아이들이며 사람들이 차가 다니지 않는 도로에서 크로켓, 축구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