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한국에서 오신 이웃 사촌들과 치투완으로 여행을 떠났다. 그런데 이게 왠일 !!!!
이게 네팔 치투완에 온건지 아님 제주도에 여행을 온건지가 구분이 안 갈 정도이다. 사진을 보시는 분은 이게 무슨 외국이냐고 하시겠지만 이 곳은 정말 제주도가 아니고 네팔 치투완 이라는것을 믿어 주셨으면 합니다. 믿거나 말거나 하여간 노오란 유채꽃 꽃밭에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저의 가족들 또한 행복한 하루를 보낼수가 있는 시간이 되어 기뻤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한국에서 오신 형수님들과 친구 순임씨 너무 고맙습니다. 아 참 얘들아~~~ 너희도 너무 고마웠다.
장난기로 똘똘뭉친 막내아들입니다.
우리집 장녀랍니다.
우리집 또 다른 장녀? 마누라님이시네요.
요즘은 딸아이가 엄마의 유일한 친구랍니다.
저만 빠진 우리가족이랍니다. 네팔에 살더니 네팔리가 다 되었네요.^^
이 아이는 누구? 중간에 낀 우리 차녀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네요. 눈으로 직접 보셔야만 느낄 수가 있는 유채꽃 평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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