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카트만두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
"덕친칼리"라는 이름은 종종 들어 보았지만 오늘 처음 그 곳을 가보았답니다. 카트만두시내에서 한40분거리에 있으며 산속의 나무들사이로 길이 있어 소나무향이 솔솔 바람을 타고 콧속을 즐겁게 해준답니다. 카트만두의 외곽으로 조금만 움직이면 신선한공기를 마실 수가 있는 곳이 이렇게 많은데 일을 핑계로 그 동안 가족들을 위해 하지를 못했네요. 오랫간만에 가족들과 나들이를 다녀온것 갔습니다.
그리고 " 덕친칼리"를 가는 길목의 언덕위에 불교사원들이 보이는데 제가 보기에는 타일랜드의 불교사원의 모양을 많이 닮았더라구요. 그래서 잠깐 차를 세워 물어보니 타일랜드 스님들이 많이 오신다고 하네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 곳에서 템플스테이를 한번 해 볼까 합니다.
오늘의 목적지인 "덕친칼리"도 불교사원이랍니다. 오늘 저와 동행한 분의 설명으로는 (덕친:남쪽 , 칼리:여자데이비신) 이라고 하네요. 이 사원은 특히 네팔에서 차를 새로 구입을 하면 여기에 와서 기도의식에 의해 차에 기도를 드린다고 하네요. 한국으로 따지면 무사안일 차에 고사를 지낸다고 생각하면 될것 갔네요.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점은 오늘 우연인지는 모르겠으나 네팔에 봉사를 오신 분들 갔던데 봉사를 모두 마치고 마지막일정을 관광으로 이 곳을 들렸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곳은 잘 알려지지가 않아서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곳이 아니라고 하던데 한국분들은 역시 대단합니다. 어떻게 보면 네팔에 살고 있는 저보다 정보가 더 빠르다니까요. 그래서 오랫간만에 한국분을 제일 많이 보게 된 날이기도 합니다.
그럼 " 덕친칼리 "를 소개합니다.
사진 제공 : 네팔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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