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여행가족이야기 726

오늘 아침에 오래간만에 넉살시장엘 다녀왔습니다. - 카트만두 넉살시장에서 장보기

오늘 아침에 오래간만에 넉살시장엘 다녀왔습니다. 향이 아주 좋은 산파(달래향이 나요.), 중간파, 총각무우가 없어서 총각무우와 크기가 비슷한 작은 무우를 골라서 구입 했습니다. 집사람을 도와서 채소 손질을 같이 했는데 둘이 해도 1시간30분이 걸리네요.... 집안일이 쉬운게 아니라..

오늘 점심은 집사람과 두딸이 만들어준 감자크로켓으로 - 네팔 카트만두 우리집

오늘 점심은 집사람과 두딸이 만들어준 감자크로켓으로..... 세개만 먹어도 너무 배부르다.ㅎㅎ 이제 배부르니까 졸립네. NAVER 블러그 , Daum카페 : 네팔여행이야기 Daum블러그 , Daum티스토리 : 에베레스트아리랑 E-mail : hcdj1157@hanmail.net , hcdj1157@naver.com 카톡 : hcdj1157 네팔현지 전화번호 : +977-1-4..

요즘은 술 담그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 네팔 카트만두 우리집

요즘은 술 담그는 재미에 푹 빠졌답니다. 집 마당에 과실수가 몇그루 있는데 그중에 독일 꽃사과가 토실토실 잘 익어서 이놈을 따서 식초물에 잘 씻어서 선풍기 바람에 물기를 잘 말린후에 보트카에 풍덩. ㅎㅎㅎ 그런데 저희 집 정원사 말로는 독일 꽃사과고 하던데 먹어보니 시큼 달콤..

어제 점심은 한국에서 공수한 팔도비빔면으로.... - 네팔 카트만두 우리집

어제 점심은 한국에서 공수한 팔도비빔면으로.... 정말 오래간만에 먹으니까 맛있네요.ㅎㅎㅎ 역이 오리지날 한국께 맛있어. - 문 의 – NAVER 블러그 , Daum카페 : 네팔여행이야기 Daum블러그 , Daum티스토리 : 에베레스트아리랑 E-mail : hcdj1157@hanmail.net , hcdj1157@naver.com 카톡 : hcdj1157 네팔현지 ..

지인분들과 같이 초복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 네팔 카트만두 우리집

어제 저녁 지인분들과 같이 초복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마침 산삼이 있어서 이 놈도 같이 넣어서..... 덤으로 집사람이 김밥과 매운 닭발까지 만들어 줬네요. 맛있게 드시고 이번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어제 저녁에 비도 많이 내렸는데 저희 집까지 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문 의 &#..

네팔에서 더위를 이기는 방법은 히말라야 산삼이 들어간 삼계탕을 한사발씩 먹어 주는게 최고.ㅎㅎㅎ

네팔 천종산삼입니다. 이 놈들을 잘 손질해서 살짝 건조후에 산삼주도 담그고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네팔에서 생산된 좋은 꿀에 재울 생각입니다. 네팔에서는 장기간 보관할수 있는 방법이 없어서 매년 이런 방법으로 보관을 하고 있답니다. ... 저는 혈압이 있어서 먹지 못하지만 집에 ..

2016년 7월에 채취한 네팔 히말라야 천종산삼 - 카트만두 종가집한식당

이건 뭘까요? 아주 귀한겁니다. 힌트 : 7월17일 이번주 일요일이 초복이죠. 초복하면 드시는 음식. ㅅㄱ ㅌ . ㅎㅎㅎ 카트만두 종가집은 인삼이 아닌 네팔 히말라야 천종산삼으로 닭백숙과 삼계탕을 합니다. - 문 의 – NAVER 블러그 , Daum카페 : 네팔여행이야기 Daum블러그 , Daum티스토리 : ..

온갖 과일과 채소들이 정말 잘 자라는 조건의 축복받은 땅. 카트만두!

카트만두 발루와딸 저희 집 근처에 있는 Nepal Mayur House라는 작고 조용한 호텔이 하나 있는데 파키스탄에 주재원으로 계시는 지인분께서 네팔에 휴가차 오시게되어 이곳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을 들어서는 입구에 자그마한 망고나무가 있는데 망고들이 주렁주렁 정말 탐스럽..

네팔에 결혼 시즌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 네팔 결혼시즌

네팔에 결혼 시즌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어제는 정말 좋은 기일인지 이곳 저곳 아침부터 풍악이 울리더니 가는 길마다 결혼 축하 행렬로 꽉꽉 막히네요. 평상시보다 이동 시간이 두배이상....ㅠㅠ ... 저녁에는 지인과 맥주 한잔하러 네팔하우스라는 레스토랑에 갔는데 이 곳에서도 결혼..

카트만두 터멜에서 어션버자르를 지나 덜발스퀘어를 가는 길에 결혼식과 파티때 입을 예복을 파는 가게들

카트만두 터멜에서 어션버자르를 지나 덜발스퀘어를 가는 길에 결혼식과 파티때 입을 예복을 파는 가게들이 즐비하게 있는데 숍마다 예복을 단정하게 입혀 놓은 부자지간 같은 마네킹이 참 많다. 그런데 이 곳을 지날때마다 섬칫도 하고 기분도 안좋다. 나 이거 참! 멍멍이도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