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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 있는 당신에게~

유야 잘 있니? 카페에서 이렇게 당신에게 글을 쓸려니 민망 ^^ 나만 한국에 들어와서 너무 미안하다 애들에게도~~~~ 혼자만 대표로 대접 받느라. 항시 미안한 마음에 음식도 그리 맛있지가 않네. 식구들과 같이 먹어야 하는데........ 당신과 애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되도록이면 빨리 돌아 갈께요. ..

네팔 현지 여행사를 이전했습니다.화이팅!!!!!

- 네팔 현지 여행사 1 (Lee Ho-Choul) - 여행사 이름 : EVEREST ARIRANG TRAVEL & TOUR 여행사 전화번호 : +977-1-4411490 핸드폰 : +977-9849511245 인터넷 전화번호(직통) : 070-8631-7766 , 070-8632-7766 홈 페이지 : www.everestarirang.com E-Mail : hcdj1157@hanmail.net hcdj1157@naver.com - 네팔 현지 여행사 2 (Lee Ho-Choul , Chung Shung-Soon) - 여행사 이름 : A..

네팔생활 - 우리집에 식구가 늘었습니다.

여행사 건물 5층에서 임시로 저의 가족이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아직 집이 다 완공이 되질 않아서 지내는 곳이랍니다. 5층은 룸이고 6층은 키친겸 테라스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 키친구석에 전기차단기 보관함에서 3마리의 작은 도마뱀이 벽을 기어나와서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작년에 저 혼자 지냈을..

네팔생활 - 네팔의 개혁이 점점 시작되고 있다.

2010년 6월5일(토요일) 오늘은 네팔의 휴일입니다. 오래간 만에 늦잠을 조금 자려고 하니 어디에선가 마이크로 뭐라고 하는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오기 시작하더니 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리네요. 그래서 또 마오이스트 데모 때문에 그러나 해서 옷을 주섬주섬 입고 5층 테라스로 올라 갔답니다. 저~ 멀리 ..

네팔생활 - 네팔이 개혁이 점점 시작되고 있다

2010년 6월5일(토요일) 오늘은 네팔의 휴일입니다. 오래간 만에 늦잠을 조금 자려고 하니 어디에선가 마이크로 뭐라고 하는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오기 시작하더니 사람들이 웅성웅성 거리네요. 그래서 또 마오이스트 데모 때문에 그러나 해서 옷을 주섬주섬 입고 5층 테라스로 올라 갔답니다. 저~ 멀리 ..

네팔여행 - 3년전 여행을 회상하며.............

네팔 아랫지방에 있는 라한이라는 마을에서 이태리를 가는 길에 네팔에서 제일 길다는 다리를 건너며 찍어 본 사진입니다. 3년 전에 네팔에 아주 많은 비가 내려서 다리가 붕괴되어 몇개월간 이 다리를 건너지 못하여 서로간의 왕래가 없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모든 교통은 다닐 수가 없었으며 오직 ..

네팔에서 우리집 짓기 (가족과 같이 집짓는 곳을 가보다)

오래간만에 가족들과 같이 집 짓는 곳을 가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루피국제학교를 다니고 있는지라 평일에는 가보기가 힘이 들고 주말을 이용하여 집짓는 곳을 같이 가곤 한답니다. 여기 네팔은 한국과 달리 토요일이 홀리데이랍니다. 그래서 토요일이면 걸어서 네팔시내 구경도 할겸 가곤하지요.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