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페와 호수에서 흘러나온 물이 대지를 깎아 만든 동굴이다. 뻐탈레차고 폭포 근처에 있으므로 잠시 들러 구경하는 것도 재미 있을 것이다. * 이 곳은 사진 촬영이 금지된 곳이므로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촬영하다가 걸리시면 벌금을 물게 됩니다. 매표소 입구위에 촬영 금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흔히 '데이비스 폭포' 라고 불리는 곳이다. 데이비드라는 영국사람이 오래 전에 이곳 폭포에서 떨어져 죽었다는 전설이 있어 이렇게 불리기도 하지만 신빙성이 크게 떨어진다. 페와호수에서 흘러나온 물이 이곳에서 폭포를 만들어 떨어지므로 수량이 많을 때는 멋진 광경을 볼 수 있다.

네팔 여행을 하면서 빠트릴 수 없는 곳이 바로 포카라다. 이 곳은 해발 850m에 위치하고 있어 카트만두 보다는 더 온도가 높다.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를 트레킹 하려면 꼭 들려야만 하는 곳이다. 포카라 중심부근에는 페와호수가 있어 한가로운 시간에 뱃놀이를 하며 히말라야 안나푸르나를 감상하는 풍..

티벳촌에 위치한 세계 최대의 불탑을 가리켜 보우드넛이라 한다. 카트만두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7km가야하고 탑 주위에 티벳 사람들이 형성 되어 있다. 티벳의 전통술과 음식을 먹으려면 이곳으로 가면 되고 오래된 기념 골동품을 파는 가게도 있다. 탑을 돌때는 항상 시계 방향으로 걸어야 한다.

네팔을 찾는 이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관광지이자 네팔 힌두인들의 최고 성지, 시바신을 위애 세워진 이 사원은 서기 477년에 처음 지어졌고 10세기경에 파괴되어 지금은 건물은 말라왕조 때 다시 지어진 것이다. 인도에서 건너온 많은 승려와 관광객들을 쫓아 다니는 걸인들도 많다. 그런데, 우리에게..

예날 구왕궁 앞 광장을 일컬어 덜발스퀘어 또는 바산타풀, 하누만도카라고 부른다. 이곳에 가면 살아 있는 여신 꾸마리와 500여년전 우물공사 중에 발견된 칼리바이라브상을 볼 수 있다. 중앙 광장에는 기념품을 파는 가게가 몰려 있으니까 선물 하나쯤을 골라보는 것도 좋을 듯 싶다. 그리고, 칼리바..

카트만두 중심가에서 서쪽으로 2km를 가면 볼록한 언덕위에 사원이 보인다. 이곳이 바로 네팔불교의 가장 오래된 사원이며 유네스코에서 지정한 세계적 문화유산 스와얌부나트이다. 아주 오래전 카트만두가 오수였을때 이곳을 찾은 만쥬수리신이 호수의 모든물을 빼 사람ㄷ들이 살수 있도록 만들때 ..

카트만두 트루부번 국제공항 청사안에는 배웅을 나간 사람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오직 여권과 당일 항공티켓을 소지한 사람만 확인을 거친후 청사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호텔에 예약을 하신분이라던지 아님 여행사를 통하여 오신분들은 예외이니 걱정을 안하셔도 되실것 갔습니다. 해..

룸비니는 불교 4대 성지 중에서 유일하게 네팔에 있는 곳으로서 불교 최대의성지, 석가모니 부처님이 탄생한 곳입니다. 룸비니 동산에는 석가모니 어머니 마야데비 사원과 기원전 249년에 만들어진 아쇼카 왕의 석주 등 성스러운 건축물이 부처님 탄생 역사를 얘기하고 있습니다. 부자가 아니더라도 ..

포카라는 호수와 히말라야산맥의 멋진 경치로 유면새를 톡톡히 치루고 있는 대표적인 네팔의 관광도시입니다. 카트만두와 불과 200km 정도 떨어져 있고 히말라야에서 내려온 물로 인해 아름다운 호수를 형성한 분지 마을입니다. 그리고, 예전에 왕이 휴향을 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주요 관광지로는 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