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언덕에서 바라 본 '묵호항 야경' 논골담길의 가장 꼭대기의 묵호등대와 중턱에 있는 바람의 언덕은 논골 주민들과 여행객들의 쉼터가 되어준다. 위치 : 동해시 논골1길 19-1 시설물 : 논골상회, 논골카페, 논골식당, 문화센터, 나포리 다방, 행복우체통, 추억앨범,묵호어머니상 말이 필요 없는 그냥 그 자체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저 멀리 하늘과 바다가 하나가 되는 수평선. 넓은 바다위에는 반짝 반짝 별들이 내려 앉은 듯. 배에서 밤을 가르는 뱃고동 소리가 퍼져 울리고. 바람도 잔잔하고 파도도 잔잔하고 등대의 불빛도 잔잔하고. 어둠이 내려 앉은 이 곳 바람의 언덕에도 밤이 깊어만 간다. 가만이 있어도 시 한수가 읊어 질 것만 같은................. 정말 좋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야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