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sns서포터즈 29

모든 시간은 연필에서 시작되었다 '연필뮤지엄' & '해당화가 곱게 핀'

모든 시간은 연필에서 시작되었다 '연필뮤지엄' [연필뮤지엄 소개 글-옮김] 모든 시간은 연필에서 시작 된다. 연필은 필기구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누군가에게는 유년시절의 추억이 될 수 있고, 다른 이에게는 소중한 기록의 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추억과 회상, 그리움을 담고 있는 연필은 관람자의 개인적인 스토리텔링에 흠미와 체험, 재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연필뮤지엄에서는 모두가 순수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필기구를 직접 사용하는 아이는 물론 청소년, 성인 모두가 연필에 얽힌 추억에 젖어 행복했던 어느 시절로 돌아갑니다. 연필은 머릿속을 ㅈ부유하는 차의적인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 도구이며, 손과 입에서 탄생한 생각을 검은 글씨로 구체화시켜 기억의 한계에 도전합니다. 연필뮤지엄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

기다리던 동해시 묵호항에서 출발하는 묵호-울릉-독도 여객선 운항이 4월 22일(금)부터 재개 되었습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해시 묵호항에서 출발하는 묵호-울릉-독도 여객선 운항이 4월 22일(금)부터 재개 되었습니다. 묵호 출발은 08:00시, 울릉 출발은 12:30시에 우선 하루에 1편씩 매일 운항을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2년이 넘도록 운항을 못했었는데 전과 같이 울릉도와 독도를 오가시는 분들이 많이 이용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강원도 #동해시 #묵호 #묵호항 #여객선터미널 #울릉도 #독도 #운항재개 #여객선 #관광 #축하 #동트는동해 #행복도시 #동해sns서포터즈 #동해시기자

걸을수록 기분이 더 좋아지는 동해시 '행복한섬길'

걸을수록 기분이 더 좋아지는 동해시 '행복한섬길' 오늘은 아내와 아들이 함께해서 더 좋은 산책이 될 것 같네요. 그래서 너무 무리하지 말고 쉬엄 쉬엄 한섬해변 입국에서 천곡항(얼굴바위 포토존)까지만 걷기로 했습니다. 오늘의 산책 코스! 한섬해변 입구 - 한섬 몽돌해변 - 뱃머리 전망대 - 휴게 쉼터 - 천곡항(얼굴바위 포토존) '한섬해변 입구' 한섬 해변 입구부터 벌써 큰 고래 한 마리가 자리를 떡하니 잡고 있으니 동해바다에 온 느낌이 나시나요? 기찻길 다리 아래를 항상 지날때 마다 저절로 사진을 찍게 되는 붉은 고래 한 마리! 너무 귀엽고 인상적이지 않나요? 나만 그런 느낌인가요? 이 큰 덩치가 푸른 나무 숲 뒤에 숨어 있으면 날 못 찾겠지 하는 그런 느낌! 여러분들은 이 붉은색 고래 벽화를 보면 어떤..

매일 걸어도 행복한 동해시 '전천' 산책로

매일 걸어도 행복한 동해시 '전천' 산책로 [전 천] 전천은 강원도 동해시 삼화동에서 발원하여 북삼동, 북평동을 지나 송정동에서 동해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이다. 하천의 수계는 본류인 전천과 지류인 신흥천, 그 외 단봉천, 지양천, 귀운천, 동회천, 쇄운천, 금곡천 등 14개의 소하천으로 이루어져있다. 하천연장은 11.3km, 유로연장 18.37km, 유역면적 123㎢이다. 하천 내 토지이용은 전 5.44%, 답3.26%, 임야 82.18%, 주거지 1.77%, 기타 2.31%로 임야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전체 임야면적의 약 97.42%가 임목지로 구성되어 있다. 하천의 평균 유역경사는 25.52%로 완만한 경사이며, 하상경사는 상류부 1/135, 중류부 1/141이다. 유역 내 문화재로는 보물 1점, 명승..

동해의 푸른꿈이 출렁이는곳, 여기가 어달항 이라네! '아침 햇살 정원' 어달항

동해의 푸른꿈이 출렁이는곳, 여기가 어달항 이라네! '아침 햇살 정원' 어달항 찾아 가는 길: 강원도 동해시 어달동 어달항 어달항 이야기: 면적은 3만 4300㎡이다. 1984년부터 항구로 개발되기 시작하였고, 2003년 말 현재 70여 척의 어선이 입출항하는 작은 항구이다. 그러나 묵호동(墨湖洞)과 망상동(望祥洞) 사이에 해안도로가 개통되어 교통이 편리하고, 동해안의 다른 지역에 비해 사람들이 많지 않아 조용하고 아늑한 항구 분위기를 맛보려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인근 연안어장과 정치망 어업 등을 통해 매일 싱싱한 수산물이 항구로 들어오기 때문에 횟집에서는 여러 가지 해산물을 쉽게 맛볼 수 있고, 5.6㎞ 길이의 해안도로에서는 드라이브를 즐길 수도 있다. 여름에는 어달해수욕장·망상해수욕장·노봉해수욕장..

나만의 숨은 산책로, 동해 동문산 둘레길, 까만 재 위에 피어난 희망 '벚꽃'

나만의 숨은 산책로, 동해 동문산 둘레길, 까만 재 위에 피어난 희망 '벚꽃' 모두 아시겠지만 지난 3월에 강릉 옥계에서 방화로 확인 된 산불로 옥계도 피해를 입었지만 바로 옆 동해시가 건조한 상태에서 바닷 바람을 타고 산불이 번져서 정말 많은 피해을 입었었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산책 코스중 하나인 묵호동 동문산 둘레길도 이번 산불를 피해가지 못하고 모든 것이 까만 재만 남았습니다. 아내와 이 길을 걸으며 산책을 할때마다 하는 얘기로 곧 봄이 오면 하얀 벚꽃이 펴서 걷는 내내 너무 행복하겠다라고 입이 아프도록 얘기를 하고 정말 꽃 길만 걷게 해줄께라는 우스게 소리도 하곤 했었는데 눈 앞에 현실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온 몸이 화재로 큰 상처를 입었는데도 이 하얀 꽃을 피우기 위해서 얼마나 힘들고 아팠..

말이 필요 없는,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 본 '묵호항 야경'

바람의 언덕에서 바라 본 '묵호항 야경' 논골담길의 가장 꼭대기의 묵호등대와 중턱에 있는 바람의 언덕은 논골 주민들과 여행객들의 쉼터가 되어준다. 위치 : 동해시 논골1길 19-1 시설물 : 논골상회, 논골카페, 논골식당, 문화센터, 나포리 다방, 행복우체통, 추억앨범,묵호어머니상 말이 필요 없는 그냥 그 자체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저 멀리 하늘과 바다가 하나가 되는 수평선. 넓은 바다위에는 반짝 반짝 별들이 내려 앉은 듯. 배에서 밤을 가르는 뱃고동 소리가 퍼져 울리고. 바람도 잔잔하고 파도도 잔잔하고 등대의 불빛도 잔잔하고. 어둠이 내려 앉은 이 곳 바람의 언덕에도 밤이 깊어만 간다. 가만이 있어도 시 한수가 읊어 질 것만 같은................. 정말 좋다.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야경에..

해가 뜨는 곳에서 만나는 책의 뜰 '망상해뜰책뜰'

해가 뜨는 곳에서 만나는 책의 뜰 '망상해뜰책뜰' 해가 뜨는 곳에서 만나는 행복한 책의 뜰이 '망상해뜰책뜰'입니다. 바다에서 뜨는 해를 볼 수 있는 아름다운 도서관. 파사드 그림자에 비친 영롱한 색깔만큼이나 아이들의 꿈이 다양해질 수 있는 꿈 꾸는 도서관. 원드컵 축구 경기도 함께 응원하고 영화도 함께 보고 아이들 잔치도 하는 마을 컨벤션으로 행복한 놀이터가 되는 곳. 그래서 항상 행복한 곳. 망상해뜰책뜰에서 시작합니다. 찾아 오시는 길 망상해뜰책뜰 위치: 강원도 동해시 동해대로 6261(망상동) 연락처: 033-532-6896, 010-9244-2316 [찾아 오시는 길, 더 쉽게 설명] 망상해수욕장 들어 가는 입구 도로 건너편 망상치안센터와 망상초등학교 중앙에 있습니다. 망상해수욕장에서 나오실 때에는..

와우! 마을 전체가 예술이다! 묵호 벽화마을 '논골담길'

와우! 마을 전체가 예술이다! 묵호 벽화마을 '논골담길' 이 곳 묵호 논골담길은 '길길길+길' 이렇게 4갈래의 길이 있습니다. 이 4갈래의 길, 그 정상은 묵호등대! 그런데 이 논골마을이 어떻게 탄생 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긍금하지 않으시다고요? ㅠㅠ 그래도 궁금한 분들을 위해서 짧은 시간을 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동해시 관광 안내서 내용에서 옮김 * 묵호의 쇠퇴와 재도약 * 벽화마을 논골담길 [묵호의 쇠태] 1983년 동해항의 국제무역항으로 성장함에 따라 본격적인 묵호 쇠퇴기가 시작되었고, 동해항의 성장과 더불어 명태의 어획량까지 감소했다. 명태가 더 이상 잡히지 않아 요즘은 부산에서 냉동 원양어를 사 온다. 묵호 덕장의 생명은 태깔인데, 잘못 말려 색이 검은 북어를 흑태, 먹태라고 부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