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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실링 티벳 난민촌, 국제 산악 박물관, 세티 건더기

에베레스트아리랑 2009. 9. 17. 15:51

타실링 티벳 난민촌 : 1959년 중국이 티벳을 무력으로 침공하면서 수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조국을 떠나게 되었다. 그리고 그들의 상당수는 네팔로 들어와 카트만두, 포카라에 마을을 형성하여 살고 있다. 티베티안 난민촌에 가면 토산품 가게, 음식점, 학교, 호텔등이 눈에 뛸것이다.

국제 산악 박물관 : 히말라야 등반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이므로 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꼭 한번 들러봤으면 합니다. 산에 관한 정보도 많지만 기타 동식물, 지형, 민속에 관한 자료들도 다양하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세티 건더기 : 히말라야에서 흘러나온 물이 포카라를 지나면서 엄청난 계곡을 만들어 놓았다. 이찌보면 미국의 그랜드캐년을 축소해 놓은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장소 중에는 '둥게싸구'가 가장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