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투만두 트루부번 공항에서 터멜까지 오시는 길을 중간중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참고가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곳 네팔은 우리나라와는 반대로 운전을 합니다. 당연 운전대도 반대쪽이구요. 그러니 당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차선 또한 큰 도로에만 중앙성이 있을 뿐더러 그 외 모든 도로는 중아선이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중앙선이 있다구 해서 교통을 잘 지킨다고는................ 처음에는 조금 겁이 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모든 도로에 자동차,템포,릭샤,사람,동물등 바퀴가 달리고 다리가 있는 것들은 모두 도로를 이용합니다. 도로를 이동시에는 미리 준비하신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매연과 먼지가 장난이 아니거든요.
모든 절차를 마치시고 나오시면 사람들이 밖에서 즐비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두 마중나온 사람들입니다. 저도 종종
피켓을 들고 나가지요. 그리고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두명이서 전단지를 주는 아가씨가 있을겁니다. 항상 대한항공이
도착하는 날에 나와서 선전을 하는데 북한 레스토랑 "옥류관"에서 나온 아가씨 들이랍니다.
트루부번 국제공항청사, 주차장
공항 관제탑입니다. 관제탑을 중심으로 오른쪽이 국제노선 왼쪽이 국내노선입니다. 국내항공을 이용하시는 일이 있으시면
관제탑 왼쪽에서 탑승을 하시면 됩니다.
공항청사를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나오실 때는 반쪽이 되겠네요. 들어 갈때는 공항경찰에게 여권과 티켓을 확인시키
고 들어 가시면 되고 나오실 때는 그냥 나오시면 됩니다.
공항 입구에서 나오시면 우회전을 하여 큰길로 직진
2,3분 지나면 다리가 나오는데 다리 오른쪽으로는 멀리 파슈파티나트(화장터)가 한 눈에 보입니다. 다리 밑으로는 화
장을 하고 난 다음 유해를 물에 흘려 보냅니다. 외국인이 보기에는 물이 엄청 드러워 보이지만 인도와 네팔 사람에
게는 신의 물이라구 생각을 한답니다.
다리를 건너자 마자 우측으로 로컬 버스들이 많이 보입니다. 이것은 파슈파티나트를 찾는 인도버스들이 많고 버스 정류장
이기도 합니다. 인도에서도 이 곳이 유명하므로 괭장히 많이 찾습니다. 행사도 많고......................
사원을 지나 처음 만나는 사거리(로터리) 입니다. 터멜로 가는 방향은 여러 방향이 있는데 제일 많이 이용하는 방향
은 직진입니다. 제일 가까운 코스. 기사가 다른 방향으로 가면 조금 돌아 가는 길이므로 운행료가 올라 가겠지요, 하지만
기사를 믿고 가십시요. 길이 자주 막히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그걸 피해서 가려구 하겠지요. 사거리 왼쪽으로 보이는 이
조그만 가게들은 버스 티켓을 파는 곳입니다. 제일 잘 팔리는 장소랍니다. 그만큼 버스가 많이 지나간다는 얘기죠.
중간 싹둑. 오시는 중간에는 특별히 사진으로 보여드릴께 없어서 그냥 통과. 사진으로 보이시는 이카페는 터멜을 들어가는
입구 사거리에 있으므로 한눈에 보이실 겁니다. 킹스웨이(전에 왕이 살던 곳) 바로 옆 사거리입니다. 킹스웨이 앞을
지나 직진. 밴 가는 방향으로...........
여기에서부터가 터멜입니다. 길 입구가 작아집니다. 중앙에는 분리대가 되어 있고 외국인들이 많이 보이기 시작 할
것입니다. 왼쪽은 택시 전용 정류장. 앞 위쪽에 레로(lero)라고 써저 있는 간판을 기점으로 터멜 중심가 시작이랍니다.
레로 간판 왼쪽으로 가면 자타터멜. 제가 운영하는 사무실 쪽이랍니다. 참고로 한국배낭족 들이 많이 이용하는 게스트
하우스 "임페리얼 게스트하우스"가 이 방향입니다.
골목 사거리에서 왼쪽 방향 자타 터멜 길입니다.
나의 여행사. 긴 골목에 도로가 넓은 곳이 나옵니다. 그 곳에 오른쪽 태극마크 간판이 보입니다. 에베레스트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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